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짜리 아파트가 30만원 올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언론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3-05-28 14:32:50
투기를 조장하는 정부와 언론.
하락이 더 많은데 그건 숨기고 10억짜리 아파트가 30만원 올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꼴 - 4분50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6j7fvlDSs1I

올 가을에 강남발 역전세가 시작되서 시장이 다시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함
한은보고서에 11월부터 내년 2월 사이가 위험하다고 나옴
6월에만 전국적으로 4만2천가구 입주물량 쏟아짐
유주택자까지 전세대출 해주는건 정부가 투기하라고 장을 열어주는것

IP : 121.157.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8 2:33 PM (121.157.xxx.62)

    https://www.youtube.com/watch?v=6j7fvlDSs1I

  • 2.
    '23.5.28 2:40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한문도 이 사람 유튜브 여기저기 나와서 떨어진다고
    에전 선대인 생각남

  • 3. ...
    '23.5.28 2:44 PM (117.111.xxx.15)

    부동산때문에 금리도 안올리잖아요.

  • 4. ...
    '23.5.28 2:51 PM (221.140.xxx.205)

    총선때 두고보자

  • 5. 건설회사
    '23.5.28 3:08 PM (59.4.xxx.58)

    광고 매출이 굉장히 크대요.

  • 6. ..
    '23.5.28 3:20 PM (121.157.xxx.62)

    금융권 일제히 연체 급증. 금리 내리는데 왜 이러나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780

  • 7. ..
    '23.6.6 11:11 AM (121.157.xxx.114) - 삭제된댓글

    미친집값이라고 정권교체된 윤정권이 특례보금자리론 40조 풀고 유주택자 전세대출까지 풀어주며
    투기를 조장하고 있는건 안보이시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집을 알아보거나 사려는 사람, 특히 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라.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모기지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때를 기다려라.”

    반면 우리나라 정부는 2022년 3분기부터 ‘가계대출 규제 정상화방안’이라는 해괴한 제목을 달고 주택가격이 정상화돼가는 하락조정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80%로,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확대해줬다. 또한 연소득 연봉의 신용대출한도 제한을 풀어주면서 은행별로 최고 연소득의 2.7배까지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정책도 시행했다.

    IMF와 OECD가 선진국 중 가계부채 위험국가로 한국을 지목하며 대출 규제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하라고 조언 및 경고를 했음에도, 우리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정상화’라는 알량한 단어를 앞세워 전국민의 부채 증가를 조장하는 상반된 정책을 시행한 것이다.

    이어 청년과 무주택서민에게 “대출 더 해줄 테니까 집을 더 사라”고 하는 특례보금자리론 주택금융정책까지 정부의 정책행보는 마치 금융기관 영업부장과 다를 바 없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신용점수가 최하위인 271점(10등급) 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을 연상시킨다.

    또한 특례보금자리론 정책은 유주택자의 대환대출과 함께 다주택자의 전세보증금 반환대출을 동시에 끼워 넣었다는 점에서 공정과 상식을 벗어나 보인다. 정부의 진정성과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다다주택자와 갭투자자, 갭투기자, 건설사를 위한 ‘집값을 떠받치는 정책’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 같은 정부의 주택관련 대출정책과 일부 언론들의 보도 행보를 살펴보면 과연 이게 정상적인 정책이고 정상적인 언론인지, 국민을 위한 정부이고 언론인지, 아니면 투기꾼과 은행 등 등 금융기관을 위한 정부와 언론인지 헷갈릴 정도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 8. ..
    '23.6.6 11:13 AM (121.157.xxx.114)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집을 알아보거나 사려는 사람, 특히 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라.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모기지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때를 기다려라.”

    반면 우리나라 정부는 2022년 3분기부터 ‘가계대출 규제 정상화방안’이라는 해괴한 제목을 달고 주택가격이 정상화돼가는 하락조정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80%로,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확대해줬다. 또한 연소득 연봉의 신용대출한도 제한을 풀어주면서 은행별로 최고 연소득의 2.7배까지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정책도 시행했다.

    IMF와 OECD가 선진국 중 가계부채 위험국가로 한국을 지목하며 대출 규제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하라고 조언 및 경고를 했음에도, 우리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정상화’라는 알량한 단어를 앞세워 전국민의 부채 증가를 조장하는 상반된 정책을 시행한 것이다.

    이어 청년과 무주택서민에게 “대출 더 해줄 테니까 집을 더 사라”고 하는 특례보금자리론 주택금융정책까지 정부의 정책행보는 마치 금융기관 영업부장과 다를 바 없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신용점수가 최하위인 271점(10등급) 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을 연상시킨다.

    또한 특례보금자리론 정책은 유주택자의 대환대출과 함께 다주택자의 전세보증금 반환대출을 동시에 끼워 넣었다는 점에서 공정과 상식을 벗어나 보인다. 정부의 진정성과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다다주택자와 갭투자자, 갭투기자, 건설사를 위한 ‘집값을 떠받치는 정책’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 같은 정부의 주택관련 대출정책과 일부 언론들의 보도 행보를 살펴보면 과연 이게 정상적인 정책이고 정상적인 언론인지, 국민을 위한 정부이고 언론인지, 아니면 투기꾼과 은행 등 등 금융기관을 위한 정부와 언론인지 헷갈릴 정도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077 접촉사고후 응답없는 차주 3 .... 2023/07/09 1,372
1483076 싱가포르 항공권 선택 9 추천 2023/07/09 1,593
1483075 축하해주세요, 드뎌 5 ㅇㅇㅅㅋㄹ 2023/07/09 2,973
1483074 간헐적 단식 중에 라떼 마셔도 되나요? 5 ... 2023/07/09 2,221
1483073 지금 복숭아 맛있을까요?? 4 피치향 2023/07/09 2,466
1483072 늙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가는 방법이 뭘까요 7 2023/07/09 2,860
1483071 삼성 에어컨 이전설치 해보신 분, 얼마 내셨어요..? .... 2023/07/09 686
1483070 다짐의 글 6 아침 2023/07/09 1,057
1483069 배고픔 참는거도 길들여지는건가요 5 ... 2023/07/09 2,928
1483068 왜 생각없이 사람들을 초대하려 할까요?? 21 남편웬수 2023/07/09 7,741
1483067 저 꿈에서 부대찌개를 막 먹은거 있죠 1 ..... 2023/07/09 783
1483066 코코리는 우째 그런 남자에게 꽂혔을까요 7 ㅇㅇ 2023/07/09 4,623
1483065 오염수 처리 시설, 오작동 일으켰다? 3 수치만 안전.. 2023/07/09 925
1483064 50대 이후의 인생은 우울할 수밖에 51 ㅇㅇ 2023/07/09 30,492
1483063 밤꿀을 가져와서 식탁위에 올려뒀는데 4 2023/07/09 4,722
1483062 신박하고 새로운 메뉴 있을까요? 12 ^^ 2023/07/09 3,392
1483061 여행사 국내 여행은 식사만 단점이네요. 8 2023/07/09 5,528
1483060 혼주한복 14 ㅇㅇ 2023/07/09 2,877
1483059 Live-송작가가 간다 부산역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집회 .. 감사합니다 2023/07/09 732
1483058 해외 유럽 여행 패키지 어느 회사가 추천하실만한가요? 그리고 .. 11 ㅇㅇ 2023/07/09 4,059
1483057 아이없는집 바닥물걸레 청소 11 2023/07/09 3,551
1483056 집값 타령 4 또 시작이다.. 2023/07/09 2,128
1483055 sos 극심한변비 ~ 17 잠못이루는 2023/07/09 3,363
1483054 지금 이 밤을 함께 하시는 분들.. 19 좋다.. 2023/07/09 3,820
1483053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1 .... 2023/07/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