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은 할저씨들이 쳐다보는 여자는 따로 있나요?
할저씨들이 절 쳐다봐요.
계속 봐요. 어제는 동네 골목길에서 머리까진
키작은 할저씨가 저 지나갈때 쳐다보려고 멈추고
있더니 지나가니까 씍 웃으며 쳐다보더라고요.
골목길 지나가니까 어느 집 들어가는지 보려고
했겠죠.
전 또래나 괜찮은 남자들한테 헌팅이나 좋다는
말 들은적 한번도 없어요.
자기 좋아할까봐 만날때 일부러 추레하게 나오는
남자 있었구요.
유독 할저씨들만 왜이러는걸까요?
1. .....
'23.5.28 11:07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그냥 할저씨들은 이쁘면 쳐다봅니다 대놓고 ..
2. 아니
'23.5.28 11:09 AM (223.33.xxx.167)할저씨들 시선을 왜 봐요?
아얘 신경 안 쓰면 됩니다.
보고 말고는 그들 자유 아니겠어요?3. .....
'23.5.28 11:11 AM (211.221.xxx.167)할저씨 개저씨들 눈을 뽑아버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성추행 하라고 눈이 달린게 아닌데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추한 늙은이들4. ..
'23.5.28 11:12 AM (182.220.xxx.5)그냥 이상한 사람이예요.
피하고 무시하세요.5. ....
'23.5.28 11:15 AM (39.125.xxx.77)계속해서 쳐다보는 인간들 정신 이상자같아요
6. .....
'23.5.28 11:16 AM (203.175.xxx.171)쳐다보려고 멈추고 서 있는데 어떤 새낀가
해서 봤습니다.
면상 보려고요.7. ...
'23.5.28 11:16 AM (211.215.xxx.112)원글님만 그런게 아니라
수녀가 지나가도 그렇게 봅니다.8. ....
'23.5.28 11: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냥 여자라면 쳐다보는 늙은 놈들 투성이입니다. 뇌가 쪼그라들었나싶어요. 타인을 빤히 쳐다보는 게 기분상하는 일인줄 모르느냐? 남자들끼리는 서로 절대 그렇게 안쳐다보죠. 왜 쳐다보냐고 싸움나니까요.
가끔 쳐다보는 게 뭐어떠냐고 여자들 예민하다는 남자들 비겁해요.9. ㅜㅜ
'23.5.28 11:22 AM (211.58.xxx.161)할저씨들 여자들쳐다보는게 일인 사람들이에요
10. ㅇ
'23.5.28 11:39 AM (49.169.xxx.39)부끄러운줄모르고 대놓고 계속봄
11. 미친댓글
'23.5.28 11:56 AM (220.75.xxx.191)할저씨들 시선을 왜 봐요?
아얘 신경 안 쓰면 됩니다??
오죽 빤히 쳐다보면 느끼겠어요
쳐다보든 말든요?
안겪어봐서 모르면 아닥하고나 있으세요
본인이 그런 할밴가봄12. ..
'23.5.28 12:09 PM (118.235.xxx.90)할저씨들 시선을 왜 봐요?
아얘 신경 안 쓰면 됩니다.
보고 말고는 그들 자유 아니겠어요? 22213. ...
'23.5.28 12:15 PM (211.243.xxx.59)남자들끼리는 서로 절대 그렇게 안쳐다보죠. 왜 쳐다보냐고 싸움나니까요.2222
가끔 쳐다보는 게 뭐어떠냐고 여자들 예민하다는 남자들 비겁해요.2222214. ...
'23.5.28 12:17 PM (211.243.xxx.59)보고 말고는 그들 자유니 시선강간해도 신경 안쓰면 된다?
하고 말고는 그들 자유니 성추행해도 신경 안쓰면 된다?
하고 말고는 그들 자유니 성희롱해도 신경 안쓰면 된다?
하고 말고는 그들 자유니 성폭행해도 신경 안쓰면 된다?15. ..
'23.5.28 12:18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슬프다..
남자들 다 같은데
늙으니 순간 반응이 늦어서
그래요
.16. ~~~
'23.5.28 12:28 PM (59.27.xxx.224)당연히 할아버지들이 잘못한거죠
늙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이 퇴화해서 그런거 맞아요
님이 못느꼈지만 할머니들도 그래요
아기들도 빤히 쳐다보잖아요
그런것처럼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뇌기능의어떤 부분이 아기들처럼 미숙한가보다.하구요
절대 그들 편 드는게 아니구요.원글님이 그렇게 받아들여야 스트레스 덜받아요
늙어서 퇴화된 사회생활에서의 필요한 기능을 어찌할수는 없으니까요17. ..
'23.5.28 12:50 PM (123.143.xxx.67)어 작성자님 저랑 같은 경험 하셨네요!
제가 동안이고 30중반딱 될때 지방소도시로 왔는데요
길가에 인구별로없고 할저씨들 앉아계신모습이 대부분인데 저 지나갈때 빤히 쳐다봐요
위에 댓글 할줌마들 같은데
시선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엄청 무서웠어요!!!!!
대도시에서는 아무도 안그래요!!18. ᆢ
'23.5.28 1:09 PM (124.50.xxx.72)식당알바 5년차 주문끝나도 할저씨들 계속 눈마주치려고 쳐다봐요
그때 눈깔고 모른척해야합니다
방심하고 눈마치면 농담하고 말걸어요
눈마주치면 말걸고 싶어서 계속보는거에요
특히 둘이상 테이블
농담했다가 자기들끼리 또 웃기다고 웃고 ㅜㅜ
주문끝남동시에 고개돌려요19. 우리나라
'23.5.28 1:14 PM (58.123.xxx.102)정말 많이 쳐다봐요.
싱가폴에서는 다 벗고 다녀도 안 쳐다보더라고요.
정말 안전한 나라20. ...
'23.5.28 2:10 PM (218.154.xxx.235)늙어서 순간반응 느린데
건장하고 위협적인 남자에겐 참 눈깔 잘 내리깔아요 그죠?
이쁘고 젊은 여자들 특정부위를 볼 때만 느린 선택적인 노화타령 ㅉ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2875 | 응원부탁드립니다. IAEA그로시 포시즌호텔에 있대요. 5 | 일본핵폐수방.. | 2023/07/08 | 1,071 |
1482874 | 만약 전ㄷ환이었으면 윤은 6 | ㅇㅇ | 2023/07/08 | 1,139 |
1482873 | 잘사는 동네는… 24 | Dddd | 2023/07/08 | 7,390 |
1482872 | 무한궤도, 신해철 6 | 보고싶어요... | 2023/07/08 | 1,864 |
1482871 | 추성훈 미역국 해보신분 계실까요? 7 | 편스토랑 | 2023/07/08 | 2,388 |
1482870 |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두드러기 1 | 음 | 2023/07/08 | 1,055 |
1482869 | 밥값 언제나 거의 계산하는 편입니다. 26 | 밥값 | 2023/07/08 | 5,770 |
1482868 | 이젠 마스크쓴 사람을 이상하게보네요 40 | ㅋ | 2023/07/08 | 6,602 |
1482867 | 후라이팬 문의 2 | ... | 2023/07/08 | 973 |
1482866 | 침치료 효과있나요? 12 | 나 | 2023/07/08 | 1,314 |
1482865 | 양평땅 사과하지 마세요 23 | .. | 2023/07/08 | 3,076 |
1482864 | 십삼년 전에 산 냄비도 인덕션 사용 가능 하네요 4 | 인덕션 | 2023/07/08 | 1,258 |
1482863 | 운동 두세가지 섞어서 해도 될까요 7 | 다이어트초보.. | 2023/07/08 | 1,207 |
1482862 | 제사닭 같은 쫄깃한 닭 찌는 건가요? 5 | gh | 2023/07/08 | 2,180 |
1482861 | ... 15 | .... | 2023/07/08 | 4,029 |
1482860 |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10 | ..... | 2023/07/08 | 3,993 |
1482859 | 화사 그대우나봐 3 | ㅇㅇ | 2023/07/08 | 2,529 |
1482858 | 애플 매장 근무 경력자분 계실까요? | 애플 | 2023/07/08 | 358 |
1482857 | 체질침 맞으러왔어요 8 | 침 | 2023/07/08 | 895 |
1482856 | 부산에 수영장 잇는. 호모텔? 4 | 부산 | 2023/07/08 | 1,169 |
1482855 | 불고기감 고기가 상했어요. 7 | 질문 | 2023/07/08 | 2,103 |
1482854 | 맥 아이스크림라떼 먹지 마세요 8 | 아내돈 | 2023/07/08 | 4,929 |
1482853 | 드라마 밀회 캐스팅 말인데요 24 | ㆍㆍ | 2023/07/08 | 4,276 |
1482852 | 남자들이 뻑가는 스탈은 심은하 황수정 같이 생긴거에요 47 | ... | 2023/07/08 | 7,562 |
1482851 | 어제 추적60분 후쿠시마 오염수 보신분들 안계신가요? 16 | ... | 2023/07/08 |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