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모차 남편 친구 부부 줘야될것같은데
1. 준다고
'23.5.27 9:12 PM (14.32.xxx.215)했음 줘야죠
애당초 받아갈 사람 있다고 거절을 하시던가요2. ...
'23.5.27 9:16 PM (58.122.xxx.37)전 더 좋은거 아이 어린이집에 기증했어요. 워낙 잘 봐주셔서 아깝지 않았어요.
30~40 받을 수 있는데 아깝단 생각 들면 핑계 대고라도 팔아야죠. 친척도 아니고 아까운 마음 갖고 남편 친구한테까지 줄 필요 있나요?3. ..
'23.5.27 9:16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짜증나시겠어요. 주는거 관계에 도움 안돼요. 수도 없이 줬으나 또 달라더군요
4. ...
'23.5.27 9:37 PM (124.50.xxx.169)죄송하다고 말해요 그냥. 애가 쓰던거라 애착이 들어서 조금 더 갖고 있고 싶어요 라고 말하세요
5. ..
'23.5.27 9:39 PM (211.208.xxx.199)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돈이 아니더라도
뭔가로 사례를 하겠지요.
돈 외의 사례는 싫다하심 주는거 번복하고
다른데에 파세요.6. 받으세요
'23.5.27 9:41 PM (175.213.xxx.18)그냥 파시는게 기분 좋치않을까요?
아는 사람한테 팔면 제값 받을 수 있을까요?
받고도 고마워하지도 않을수 있어요 당연하다는듯이
이번에 아시는분한테 유모차값을 받아보세요 그분들 태도가 확 달라질꺼예요
조금 저렴하게 파신다면 그분들 고마워 하실수도 있고
아니면 그분들 욕심이 지나쳐 공짜로 달라고 하면
미안하다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팔아야겠다고 하세요
그동안 받았던거 생깔수도….
그분들 심성이 어떤가요???7. 중고가
'23.5.27 9:42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그정도인거 안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선물이든 상품권 감사표시할거같아요 저라면
8. 남편친구라
'23.5.27 9:43 PM (122.43.xxx.65)남편 체면차리고싶어할듯한데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세요9. 아뇨
'23.5.27 9:46 PM (1.237.xxx.181)팔면 계속 욕먹을걸요
중고라 고장 등이 있을텐데 그러면 괜히 한마디씩하고
안 좋아요
모르는 사람한테 팔아야 해요
그리고 유모차 받으면서 중고인데
3.40만원씩 답례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파세요10. 아이고야야
'23.5.27 9:55 PM (116.96.xxx.41)남편친구쪽에서 나한테 팔아라 곧 쓰니깐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된것같아요.
근데 제 말도... 어떻게 파느냐는거에요. 주면 주고 밥을 얻어먹든 뭐 답례를 받는 고마움을 표시받을건데
원래 제 계획은 팔 계획이었거든요.. 그러니 좀 애매하네요11. ㅁㅁ
'23.5.27 10:00 PM (122.202.xxx.19)먼저 약속한 사람 있다고 하세요
12. ......
'23.5.27 10:17 PM (117.111.xxx.6)약속된 사람한테
벌써 돈 받았다고 하세요.13. 흐음
'23.5.27 10:28 PM (58.237.xxx.75)좋은 브랜드인가봐요 그러니 그쪽에서 먼저..?
돈 받기 애매하죠 근데 진짜 살 생각이었다면 십만원 정도 상품권 주거니 님아이옷이라도 사줄듯..
근데 삼사십은 안주겠죠… 그거 달라고하면 안받을듯
다른 친척 주기로했다고하면 안될지..? 근데
저라면 남편 생각 물어보고 정할래요14. ..
'23.5.27 10:29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뭐 스토케 같은 100민원 넘는 건가요?
저 같음 남편 친구면 그냥 주겠어요.15. ᆢ
'23.5.27 10:35 PM (119.67.xxx.170)팔라고 했음 약간만 저렴하게 해서 파세요. 원가 얼마고 팔면 시세 얼마다. 저렴하게 얼마에 팔겠다. 어차피 남편이 말할거쟎아요.
16. . . .
'23.5.27 10:51 PM (180.70.xxx.60)남편이 준다 했음
그냥 보내세요
남편이 알게 모르게 신세 진 것이 있으니 말 한 걸 꺼에요
저도 제 남편이 회사사람에게 고가 장난감을 받아와서 난감했었는데
그들 사이에 모종의 거래? 가 있었더군요17. ᆢ
'23.5.27 11:04 PM (112.152.xxx.177)먼저 약속한 사람 있다고 하면 되요.
그리고 파세요.
쓰던거는 줘도 고마운줄 몰라요18. 애엄마
'23.5.27 11:13 PM (124.111.xxx.24)아기엄마라면 그 시세며 가치를 알텐데 남자들은 모르고 서로 주기도 받기도 어려운 관계잖아요. 그걸 말했다는 건 그냥 좋다니 별 생각없이 받고 싶다는거죠. 남자들끼리 밥한끼 혹은 술한번 살까요? 또 돈을 받건안받건 중고고요. 남편 동료에게 중고를 30~40 어떻게 받아요? 남편이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아는 동생에게 미리 찜되어 있다고 하세요.
19. ..
'23.5.27 11:45 PM (114.207.xxx.215) - 삭제된댓글그냥 파세요.
남편 친구에게 돈 40 주기 쉽나요?
근데 40 주면 고마워해도 쓰던 유모차 주면 헌거 준 거지 고맙단 생각 별로 안 들어요.
글고 답례로 10만원 받음 흡족하시겠어요?
30 손해인데요.
이 경우 안 주는 게 최선...
주고나서 혹시 고장이라도 나면 그것도 욕 듣고요.20. 미적미적
'23.5.28 12:00 AM (125.31.xxx.43)파세요
남편에게는 다른사람이 이미 사가기로 했던거라고 하고요
안주고 안 섭섭한게 제일 좋아요21. ..
'23.5.28 12:06 AM (218.158.xxx.163)돈받는게 그렇죠
조카가 가져갔다 그러고 못준다 그래요
따로 모르는사람에게 파세요
그리고 디럭스라도 당근에 유모차 시세
돈받기 어려워요22. ..
'23.5.28 12:08 AM (218.158.xxx.163)요즘 유모차 시세가
부가부 아님담에야 40받기도 어려워요23. 40만원 정도에
'23.5.28 6:04 AM (58.141.xxx.166)팔 생각이었다고 말 하고 돈을 받으시고 나서,
그 돈으로 그 집 부부에게 밥을 사는게,
유모차를 돈 안 받고 거져 주는 것보다 생색 납니다.24. .......
'23.5.28 6:18 AM (211.186.xxx.26)남편이 술 한 잔 얻어마시고 땡일 것 같은데요.
25. 유모차를
'23.5.28 7:11 AM (211.250.xxx.112)남자가 챙기는거 보니 약은 캐릭터같아요. 당근에 파는것보다 훨씬 싼 가격 제시하거나 돈 받아도 원글님 남편이 술사고 밥사는걸로 다 나갈 가능성 높아보여요. 이번 기회에 남편에게 그런거 못하게 선을 그어두세요. 앞으로 책이니 뭐니 계속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26. 파세요
'23.5.28 8:29 AM (61.82.xxx.228)지인에게 주지마시고 파세요.
주고나면 그거 어디가 이상하네마네 또 얘기 들립니다.
깔끔하게 남한테 파세요. 가족이라면 모를까..27. 깔끔 대처
'23.5.28 9:28 AM (121.134.xxx.10)약속된 사람한테
벌써 돈 받았다고 하세요. 222
와이프가 돈받았대
또는 와이프가 쓰던 것은 아는 사람 주는게 아니다 라고
하네28. …
'23.5.28 9:41 AM (216.246.xxx.71)둘째 계획 있다고 하세요
29. ...
'23.5.28 11:23 AM (106.102.xxx.117)그 남편친구 부부가 좀 그러네요. 유모차 가격 알텐데 팔아라고 이니고 댤라는 소리를 그리 쉽게 할까요 . 뺏기지(?) 마세요. 와이프가 이미 누구한테 넘기기로 했대. 얘기하라고 하세요
30. ..
'23.5.28 12:47 PM (223.62.xxx.161)전 친구한테도 팔았어요. 200주고 산거를 3년 쓰고 파는건데 40이상 받을수 있는거라 친구한테 저렴하게 30만원 받았어요
31. …
'23.5.28 2:17 PM (116.37.xxx.236)이미 얘기 된 곳이 있어 안됀다 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32. .....
'23.5.28 2:26 PM (211.201.xxx.106)남편끼리.얘기한거같은데..그럼 선약있다고 해버리면되죠.
돈받고 다른데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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