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상품 만들어서 파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사무실없이 방하나에 책상, 쓰던 컴퓨터 상품 수납용
서랍장 몇개놓고 하고있어요.
4월까지는 거의 계속 쉬지않고 일했는데 너무 지치고
독감까지 걸려서 5월에는 하루4-5시간 정도만 일하면서
오전에 한시간 운동, 오후에 공원산책 한시간씩 하면서
보냈더니 수입은 줄었지만 심적인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딱히 고정비라는게 없이 집에서 하는 일이라 그런가봐요.
밥도 집밥으로 해먹고, 출퇴근 비용도 없고, 커피도
내려먹는거 좋아해요.
수익을 많이 내려고 애쓰는것보다 소소한 불필요한
지출 줄이면서 지낼수 있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