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논리 도덕따지는 사람 남편감으로 별로죠?
편법이나 이런거 절대 안쓰려고하고
세금같은것도 절세를 할수있는데
그걸 탈세로 규정하고
원리원칙만 고수하는 사람
진짜 휴지하나도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손에 꼭쥐고 다니고
본인혼자 그러는거까지야 그렇다치는데
남들이
살짝 관례적인 불법
뭐 그냥 편법
경범죄 수준의 그런것들
하는거 조차
발작적으로 혐오해요
이런사람은 좀 그렇지 않나요?
1. ...
'23.5.27 12:30 PM (58.79.xxx.138)도덕적 결벽증이죠
부인한테까지 강요하면 진짜 별로죠2. ...
'23.5.27 12:30 PM (118.235.xxx.48)남녀간에
다른거보다 도덕성 수준이 맞아야 해요.
저 사람 욕할꺼 없구요 비슷한 여자 만나야죠.3. ㅁㅇㅁㅁ
'23.5.27 12:31 PM (125.178.xxx.53)발작적혐오면 힘들죠..
나에게는 엄해도 남들에게까지 너무 그러면 세상살기 힘들고 옆에 사람이 남아나지 않아요..4. ....
'23.5.27 12:32 PM (117.111.xxx.104)자애인주차장 지나가다 장애인증 없다고
사진찍어서 다 신고 하고 그러더라구요5. ..
'23.5.27 12:3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장애인증 없다고 사진찍어서 다 신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전 이건 괜찮아요.
잘했다 할것 같아요.6. 00000001
'23.5.27 12:39 PM (116.45.xxx.74)저도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쥐고있어요
그래서 커피 테이크아웃안해요
남은거 들고다니기 힘들어서7. ...
'23.5.27 12:40 PM (119.194.xxx.143)별로예요
일종의 강박
물론 법을 어기고 살자는건 아니지만
그런사람이 또 자기연민은 얼마나 강한데요 절대 표현은 안하지만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문제있고 평범하지 않은거8. ,,,
'23.5.27 12:40 PM (118.235.xxx.16)그런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좋아지긴 하죠 그게 사실 정상이고요
해외 나가면 장애인 화장실에 일반인이 들어만 가도 난리던데 우리나라가 아직 시민 의식이 낮은거죠
그런데 님이 편법 불법 적당히 하면서 사는 걸 잘 사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과는 맞지 않아요 도덕성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만나야죠9. 네 별로에여
'23.5.27 12:42 PM (125.132.xxx.178)네 별로에요.
집에서 자기차 블랙박스는 안돌려본대요?
어느 정도라야지 발작적 혐오면 님이 자기 기준 어긋나는 행동했을 때도 발작적으로 반응할 거에요. 문제는 그 기준이라는게 님이 납득못할 정도의 것이 있을 거라는 거죠.
끊임없는 불평불만 받아주고 나름의 정의감 (가끔은 진짜 이상하게 발휘되는)으로 생기는 모든 사건 사고 소동 싸움 뒤치닥거리하시면서 평생 내가 자기 수행하겠다 하시면 그 남자랑 계속 잘 해 보시고 아니시면 바이바이하시는게 ..10. ㅇㅇ
'23.5.27 12:45 PM (221.150.xxx.98)님 휴지 버리는 사람 찾아보세요
11. 저도
'23.5.27 12:52 PM (175.193.xxx.206)쓰레기는 휴지통 나올때까지 갖고 있긴 해요. 그런데 다른사람까지 신경쓸 정도는 아니구요.
12. 그런데
'23.5.27 1:06 PM (112.214.xxx.184)나이 먹고 휴지를 휴지통 나올 때까지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냥 길에다 버린다는 건가요 경계선 지능인가요 ㅎㅎ
다른 사람이 아무데나 버리는 건 몰라도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러면 진짜 혐오스러울 것 같긴 하네요13. ....
'23.5.27 1:07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님이 말하는
살짝 관례적인 불법
그냥 편법
이런게 대체 어느걸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관례적인 불법, 편법
사업하지만 극도로 안하고 털어서 먼지 안나오게 하려고 애쓰는 편이라서요.14. ...
'23.5.27 1:09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님이 말하는
살짝 관례적인 불법
그냥 편법
이런게 대체 어느걸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관례적인 불법, 편법
사업하지만 그런거 안하려고 노력하고 털어서 먼지 안나오게 하려고 애쓰는 편이라서요.15. 헉
'23.5.27 1:09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휴지하나도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손에 꼭쥐고 다니고
본인혼자 그러는거까지야 그렇다치는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16. 저런사람들이
'23.5.27 1:18 PM (123.199.xxx.114)보면 타인에게도 엄격하고 자식에게도 엄격해서 마음의 여유나 유머가 없어요.
융통성이라고는17. 기준점
'23.5.27 1:18 PM (122.34.xxx.13)님이 도덕 기준이 낮네요.
쓰레기는 갖고있다 휴지통에 버리고
장애인차는 불법이니 신고하는거 괜찮고
편법은 안하는게 맞아요.
세금도 그게 절세가 맞으면 다행이지만
아마 살짝 불법을 넘나들을거같아요. (위 두개만으로도 이미 님은 믿음이 안갑니다)18. ㅇㅇ
'23.5.27 1:43 PM (223.38.xxx.228)휴지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주머니에 넣고
안나오면 집에가져오는데요?????
그럼 길바닥에 버리나요??????19. 휴
'23.5.27 1:51 PM (175.223.xxx.141)휴지는 휴지통에 버리세요 님이 말하는 예시들은 솔직히 정상적으로 배운 사람들은 안 하는 거에요
20. ...
'23.5.27 1:5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피치못할 상황에 융통성 없는거와
도덕적 기준 높은건 별개
오히려 사람들이 도덕,윤리 기준이 낮아 불편한거지
피해만 안주면 무슨 문제라고 이러나요?
질 떨어지는 도덕,윤리 기준낮은 인간 부류는
인간질도 떨어지지만지능 문제로 상황 구분분류도 못해
더 최악
남에게 민폐끼치고 큰소리 치는것들이 더 싫네요21. ....
'23.5.27 1:5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피치못할 상황에 융통성 없는거와
도덕적 기준 높은건 별개
오히려 사람들이 도덕,윤리 기준이 낮아 불편한거지
피해만 안주면 무슨 문제라고 이러나요?
질 떨어지는 도덕,윤리 기준낮은 인간 부류는
인간질도 떨어지는데 지능까지 문제있어 상황 구분분류도 못하는게 더 최악 인간
안보이는데서 무슨짓을 할 지모르죠
남에게 민폐 끼치고 큰소리 치는것들이 더 싫네요22. ....
'23.5.27 1:5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피치못할 상황에 융통성 없는거와
도덕적 기준 높은건 별개
오히려 사람들이 도덕,윤리 기준이 낮아 불편한거지
피해만 안주면 무슨 문제라고 이러나요?
질 떨어지는 도덕,윤리 기준 낮은 인간들
질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회적 지능까지 낮아
문제상황 구분 분류도 못하고 엉뚱소리 더 최악 인간
그런것들은 안보이는데서 무슨짓을 할 지 모르죠.
사기.도둑. 창녀들처럼 민폐 끼치고 범죄 구분 못하고
큰소리 치는 것들입니다23. 지능문제
'23.5.27 2:0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피치못할 상황에 융통성 없는거와
도덕적 기준 높은건 별개
오히려 사람들이 도덕,윤리 기준이 낮아 불편한거지
피해만 안주면 무슨 문제라고 이러나요?
질 떨어지는 도덕,윤리 기준 낮은 인간들
질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회적 지능까지 낮은겁니다.
문제의 상황,구분 분류도 못하고 엉뚱소리
남탓 더 최악 인간
그런것들은 안 보이는데서 무슨짓을 할 지 모르죠.
사기. 도둑. 창녀들처럼 민폐 끼치고 범죄 구분 못하고
큰소리 치는 것들입니다24. 사회지능도 낮네
'23.5.27 2:02 PM (110.92.xxx.60)피치못할 상황에 융통성 없는거와
도덕적 기준 높은건 별개
오히려 사람들이 도덕,윤리 기준이 낮아 불편한거지
피해만 안주면 무슨 문제라고 이러나요?
질 떨어지는 도덕,윤리 기준 낮은 인간들
질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회적 지능까지 낮은겁니다.
문제의 상황,구분 분류도 못하고 엉뚱소리
남탓 더 최악 인간
그런것들은 안 보이는데서 무슨짓을 할 지 모르죠.
사기. 도둑. 창녀들처럼 민폐 끼치고 범죄 구분 못하고
큰소리 치는 것들입니다25. 훌륭
'23.5.27 2:0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하신 분를 남편으로 두셨네요
존경합니다26. ㅅㅊ
'23.5.27 2:06 PM (106.102.xxx.98)원글님이 도덕적 수준이 낮은 거 아닌가요..
요즘 시대에 길바닥에 휴지 버리는 사람도 있나요
저도 주머니나 가방에 휴지 넣고 집에 와서 버립니다27. ㅅㅊ
'23.5.27 2:07 PM (211.36.xxx.21)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국가에서 모범납세자들한테 상을 왜 주겠어요28. 유유상종
'23.5.27 2:27 PM (211.234.xxx.35)되려, 도덕 기준이 낮아 제대로 된 사람들은 일찍감치 도망가고 비슷한 무개념들 끼리 모이는거죠. 깨진 유리창에는 범죄 쓰레기만 모이게 되듯이
도덕성 높은게 결벽이라는게 전형적인 질 나쁜 사람들 사고구요. 여기도 몇있네요29. 도덕적 결벽증??
'23.5.27 2:30 PM (1.177.xxx.111)전 제가 그래요.
그래서 사는게 엄청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게 나쁜가요????30. ...
'23.5.27 2:35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그정도가 결벽증인가요?
그 남자분도 원글님 참아주기 힘들겁니다.
지금은 끊었지만 휴지통이 안보여서 담배꽁초 주머니에 넣어오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과 살아요.
휴지로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 제가 거릅니다.31. 별로예요
'23.5.27 3:18 PM (117.111.xxx.27)제가 전에 저랬어요
나자신에게 엄격하고 자식에게도 엄격하고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요
너무 엄격하니 식구들및 저자신조차도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정말 이건 일종의 강박이예요
전 15년간의 상담을 통해 많이 나아졌어요.
물론 쓰레기 막 버린다는거 아닙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편안해졌어요32. ;;;
'23.5.27 6:41 PM (223.62.xxx.254)경범죄일 정도면 저지르는 사림이 잘못이죠
쓰레기는 당연히 들고 다녀야 되고
장애인증 없으면서 장애인 자리 주차 신고는 귀찮아서 안하는데 그런 쓰레기들 신고해 주는 분 있다면 완전 의인이죠
이런 분을 답답해하는 사람이 노답 같은데요33. 절세와 탈세
'23.5.27 9:56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그 예를 올려주셔야 판단가능해요.
그건 정말 미묘하게 불법일 수 있고 절세일 수도 있는거라.
나머지는 전부 도덕적이라기보다 제 기준으로는 그냥 당연해요.
저는 도덕적인 기준 낮은 사람이 싫습니다.
음주운전한 경험 같은거 예전에 한번이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사람들, 쓰레기 길에 버리는 사람들, 침 뱉는 사람들 다 싫어요.
그 사람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들은 아니고 오히려 인간적으로 착한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싫어요. 친해지려는 마음은 전혀 안들어요.34. ///
'23.5.28 12:56 AM (59.6.xxx.88) - 삭제된댓글곁에 게신 분은 힘드시지만 사회적으로는 정말 필요한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