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지금 재방송 안보신분들 보세요^^
커피 한잔 타왔어요^^
좋은 음악 듣게..
1. Chic56
'23.5.27 10:57 AM (211.217.xxx.99)감사합니다 ~
2. 주말
'23.5.27 10:58 AM (175.192.xxx.113)좋은 공연,우리집 로얄석 입니다^^
3. 동네아낙
'23.5.27 11:02 AM (115.137.xxx.98)땡큐~ 노래는 여러 번 들어야 뭐가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4. 주말
'23.5.27 11:03 AM (175.192.xxx.113)편집해서 음악만 들려주니 더 좋네요^^
5. 동네아낙
'23.5.27 11:04 AM (115.137.xxx.98)어제의 흥분과 기대를 내려 놓고 보니까 크레즐 첫 노래도 좋네요..
6. ...
'23.5.27 11:07 AM (113.60.xxx.7)포르테나 부르고 있네요..감사합니다^^
7. 주말
'23.5.27 11:07 AM (175.192.xxx.113)포르테나..잘하네요..
국민판정단이 왜 400표중 393표나 나왔는지 표정보니 알겠네요^^8. 동네아낙
'23.5.27 11:11 AM (115.137.xxx.98)서영택이 이전 다른 경연보다 훨 안정적. 거기에 성현이 쳐주니까 무적이네요
9. 아웅
'23.5.27 11:14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포르테나 첫곡 정말 좋네요.
감동적이고 울컥 눈물도 나고 소름끼치게 좋아요.10. 주말
'23.5.27 11:15 AM (175.192.xxx.113)첨에 오디션 2인할때 김성현을 픽해주는 싱어가 없어서 의기소침해있던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김성현 음성 진짜 좋더라구요.
서영택은 청아해요.
포테너 조합 좋네요^^11. ㅇㅇ
'23.5.27 11:15 AM (175.206.xxx.55)포르테나 진짜 전율이..
12. 주말
'23.5.27 11:17 AM (175.192.xxx.113)크레즐 두번째곡 좋은데요^^
13. ㅇㅇ
'23.5.27 11:30 AM (180.228.xxx.194)크레즐 두번째 무대 너무 좋네요
14. 저는
'23.5.27 11:35 AM (1.237.xxx.85)하도 친구가 팬텀을 좋아해서
오늘 처음 보는데요.
저는 크레즐이 좋구먼요15. ..
'23.5.27 11:40 AM (124.50.xxx.134)김사부 보느라 다 못봤는데 포르테나 정말 잘하네요. 속으론 크레즐을 응원하지만 포르테나 진짜 직접 듣고싶어요
16. 포르테나
'23.5.27 11:45 AM (223.39.xxx.10)정통 성악가들 파트를 다 아우를 수 있어 좋네요
미소년 서영택 진짜 목소리 청아자체네요.
펭귄과 합 좋구 이팀은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게 정말 보여서 더 호감가네요17. ...
'23.5.27 11:55 AM (210.126.xxx.42)가요 팝 모두 좋아하지만 클래식이 주는 감동이 엄청 크네요 포르테나 첫곡은 나폴리 바다와 전경이 쫘악 펼쳐치는 느낌입니다
18. 시청자도
'23.5.27 12:12 PM (175.117.xxx.137)느끼는데 본인들은
더 심하게 속상했을거에요.
이동규님이 우리팀은 서사가 없었다란
표현으로 포장했지만,
실은 그동안 평가절하 당하고
결국 밀어주는걸 받지못한,
좀 심한말로 두팀을 결성하고 남은
떨거지들(죄송)이 모이게 된거죠ㅜㅜㅜㅜ
저음도 다 탈락시켜 우연히
테너 4명의 조합이 되었지만
테너4명이라는 특수성 아니면
진짜 성부도 들쑥날쑥이었을거고...
테너4명이라고 제작자들이 몰아갈
그나마의 마지막 당위성도
없었을게 뻔하고요..ㅜㅜ
어제도 방청객들 아니면 또
심사라이팅 당했을거고...ㅜㅜㅜㅜㅜㅜ
반대로 진짜 의도치않던 서사가
이리 탄생되었네요
점점 더 이팀을 응원하게 됩니다.
정말 제작자들은 의도치않았던
월드클래스 팀이 탄생했네요19. 주말
'23.5.27 12:24 PM (175.192.xxx.113)이동규님 맘고생진짜 심했을듯..
두팀결성하고 남은 싱어들을 포테너로 탄생시켜
아름다운 화음이 나올줄은..
응원합니다^^20. ㅇㅇ
'23.5.27 1:1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엉엉~~ㅠㅠ
175.117님, 듣고보니 넘 슬퍼요
우리 포르테나 넘 불쌍하잖아요.
달려라 하니처럼 앞만보고 쭉 달려서
2차전도 1위 하기 바랍니다.21. ….
'23.5.27 2:52 PM (220.78.xxx.153)동규님 막말 심사평에 암모니아애비뉴라는 레전드를 남겼는데도 심사위원의 낮은 점수로 억까 당하고 꼴지 ㅠㅠ 팀원들 다 탈락되는 수난을 겪고 이제야 제대로 된 팀을 만났네요. 어제 2라 심사위원 점수 보셨죠? 기가 찹니다. 다행히 참고막 가진 평가단때문에 제대로된 평가를 받았네요. 동규님 우승 못하시면 독일가야 합니다. 이분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지난 3달 감동받고 치유받은 사람으로서 절대 독일로 그분을 돌아가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같은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포르테나팀에 꼭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