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끝까지 편파적이더라구요.
심사위원들 짜고 치는 고스톱 느낌 많이 나요.
국민 판정단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계속 비슷한 구성,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하는 팀한테 보여줄게 많다는 등... 어제 심사 진짜 웃겼어요. 판정단 결과 나올때 심사위원들 표정관리 안되는 거 같던데요.
다른팀 깎아내리지 말고 응원하는 팀 칭찬만 하세요.
저도 몇마디 하자면
반짝 한방을 노리는것도 좋지만
정통성과 블랜딩 안에서 다양함을 보여주는게
팬텀싱어의 취지 아닌가요?
그리고 포테너 두번째 곡은 귀아팠어요 오래 못듣겠더라고요.
점수 주기 전에 김문정이 중얼중얼 말하고 감탄 하는거 엄청 거슬려요. 다른 사람들한테 신호주는 것 처럼 보이구요. 팬텀싱어가 장난도 아니고 학교 학예회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일생이 걸린 문제인데 왜 심사 태도가 그따위죠?
저도 포르테나가 젤 나은것 같아요.
웅장학고 스케일 자체가 틀리더군요.
4중창은 욕심을 버려야 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이동규님 좋아요~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있어보여요.
진원도 응원하고 있는데,어제 포르테나 너무 좋았어요.
리베란테도 다음주 기대해요^^
판정단 400명중 7명제외한 393명의 표를 받았다던데 현장에서는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나봐요..
정통성과 다양성을 다 보여주는 팬텀싱어들 화이팅입니다^^
다른팀 깎아내리지말고
응원하는팀만 칭찬하라더니
귀아프고 오래 못듣겠다니 ㅎㅎ
어느팀 싫어하는지는 역력하군요
사실 아무 정보도없고 픽 없어서
마음이 편했는데 보다보니 심사위원들의
편파적인게 보여 반대사람들 응원하게 되었어요
특히 슈쥬 좋아했는데 규현이 미워질 정도예요
팬텀싱어 시즌 1부터
열심히 시청했어요
싱어들 각각 매력이 달라요
이번엔 특히 응원하는 팀없이
편한 마음으로 봤는데
결승보고 이동규님 팀으로
마음 굳혔어요
영택 싱어도 참 특별하죠?
어쩜 그렇게 청량한지!
크레즐도 매력있고
진지맛집 고제가 너무 멋지던
지훈팀도 앞으로 성장하겠죠
단지 어제는 좀 지루했어요
내가 하고픈말...
남 깍아내리지 말라더니..
내말이요~
남 깍아내리지 말라놓고 귀아프다니 대체 ~
김문정 자격미달 동감해요.
심사위원들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더 마음가는 팀이 있을거예요
그런 점에서 돌부처손쌤이 믿음직스럽고 존경스러워요.
표정변화도 별로 없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마음도 안 읽히는데
품성은 따뜻한 젠틀맨 같아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왜 선한 것 같은 인상에 많이 끌리는지....그런데 이번 포르테나는 실력 인성 겸손 모두 갖춘 것 같아서 열심히 응원하려구요
김문정 다른 심위들 조종하려는 의지가 뚜렷해보이죠?
귀아프고 오래 못듣겠다는 분 어느팀 응원하는지 너무 투명하게 보여요.
400명중에 393명이 감동을 받은 곡인데 귀가 아프다니.. 많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