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손혜수 심사위원

[브라비]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나름 꽃중년인것 같음

[mc]

보다 한살 적다는것 같았는데
그럼 46?

[DQ.Lee가]

45세로 나오던데 혜수형이라 하더라고요
프로필에 나이는 안나와서 그 이상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어요

[브라비]

프로필 상으로 나이는 안 나오고
키가 188로 나오네요.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큰 듯

[ㅇㅇ]

팬텀에서 표정변화도 별로 없고 젊쟎아서
별명이 돌부처라고…

[반갑습니다]

나름이 아니고 대놓고 꽃중년 아닌가요? 제가 1기때 글도 썼었어요..그러나 장발은 좀..

[음..]

20년도 기사에 43세라고 나와있으니
지금은 46~47 아닐까요

근데 이 기사에 사진 보면
https://naver.me/GfMeAagz
손혜수님도 살짝 얼굴 손보신것도 같네요.ㅎ

[ㅁㅁ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472328?sid=102
손기식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둘째 아들 혜수(25)씨가 최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8회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모차르트 콩쿠르는 4년마다 열리는 권위있는 국제 콩쿠르로 베이스인 손 씨는피날레에서 오페라 돈조반니에 나오는 아리아 "마다미나"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손 씨는 지난 98년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이후 작년 9월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 오페라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으며,이탈리아 마리아 카닐리아 오페라콩쿠르에서도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손 씨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베를린 국립음대에 재학중이며 코트부스국립극장의 정식가수로도 활동중이다.

아버지인 손 판사는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다.
...
2002년에 25세니까 만나이라고 생각하면 76이나 77년생인가보네요

[윗님]

2002년 기사를 찾아오다니 진정 능력자ㅎㅎ
계산 상으로 올해 47쯤 된 것 같네요.

[부친이]

부장 판사 출신이라니
금수저 집안 출신이로군요.

[아니]

동생이네요? 돌부처 동상~~~~

[ㅇㅇ]

부장판사가 금수저 그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