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빠 돌아가시는 걸까요ㅠㅠㅠ

[처응]

85세
살짝치매
기력없다시며 매일 누워계셔요
지난 주말 다녀왔는데
잘 잡수시고요
무섭네요ㅠㅜㅡ
5시간거리라 더 마음이 무서워요ㅠ

[잘]

잡수시면 아직입니다

[이번주]

이번주는 거의 누워만계셨대요
안잡수시고ㅡㅠ

[ker]

아직멀었어요 몇년은 더 사실거에요

[...]

피검사 해보세요

[...]

누워서도 오래 사십니다

[lllll]

기력없는데는 공진단이 특효던데요.
아는 한의원이 없으면 제약 회사 에서 나오는 것도 괜찮아요

[음]

85세신데 큰 병없고 고통 없이 기력만 없이 서서히 돌아가신다면
죄송하지만 이상적인 죽음 아닌지요. 인위적으로 연명하는거 보단
드실 수 있는거 정성껏 해드리고 자주 뵙고 하세요.

[아직]

잘드시면 안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