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예절 개똥매너들 진짜!!!!!!!
1. 진짜
'23.5.26 3:08 PM (125.190.xxx.212)진짜 예의없는 시대에요.
2. ......
'23.5.26 3:08 PM (112.145.xxx.70)요샌 학교에서 기본예절을 안 가르치나 봐요..
3. ㅎ
'23.5.26 3:10 PM (116.42.xxx.47)보험광고 전화와서 지금 바빠요 말하자마자
뚝 끊어버려요
뚜껑 열리게4. ..
'23.5.26 3:1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요샌 학교에서 기본예절을 안 가르치나 봐요..
네??
이런 기본 예절은 부모가 가르쳐야죠.
다 학교탓이면 부모는 뭐하는 사람이에요?5. ---
'23.5.26 3:11 PM (220.116.xxx.233)기본적으로
안녕하세요. 인사 먼저하고.
~~의 ~~인데요 하고 자기 소개하고.
저희가 맡긴 도면 언제 쯤 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 본 용건 을 말해야죠.
진짜 나이먹은 사람도 되먹지 못한 전화 매너 많아요.
다짜고짜 누구 있냐길래
--어디시라고요? 했더니
목동인데요 라고 했던 할배 생각나네요.............6. ㅇㅇ
'23.5.26 3:11 PM (125.179.xxx.236)매너는 자기가 확실한 을일때만 장착하는 거고
미안하다 소리하면 소송걸리는줄 아는..7. 맞아요
'23.5.26 3:21 PM (121.137.xxx.231)진짜 좀 예의없이 전화하는 사람들 많아요
8. ㅇㅇ
'23.5.26 3:26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전화 걸어놓고
넌 누구냐는 사람도 있고
그러고 그다음날 또걸어서 또그러고9. ,,,,
'23.5.26 3:38 PM (59.22.xxx.254)다짜고짜 사장님부터 찾아요...있어도 없다하면 휴대폰 번호 대라고...어이없어서 누구신대 그러냐 아...개인적으로 아는사람이라고....개인적으로 아는사람? 휴대폰 번호도 몰라? 하고 싶지만 상대할가치를 더이상 못느끼고 아무렇게나 저도 휴대폰번호 모릅니다. 이러고 상대방 말 하든가말든가 끊어버려요...전화상으로 첨부터 통성명안하는 인간은 상대하기 싫어요
10. 저는
'23.5.26 4:36 PM (14.32.xxx.215)전화상담할때 사연 다 말하면 그제서야 이름묻는거 ㅠ
엄청 짜증나요11. 그러게요
'23.5.26 6:14 PM (121.162.xxx.174)집구석에서들 좀 가르쳐 내보냅시다.
전화 뿐 아니라 기본 매너들 진짜 갈수록 나빠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