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할때 대화 포인트가 달라요.
누군가 치킨을 먹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요.
A는 어제 우리집도 치킨을 먹었는데? 남편이 치킨에 맥주를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하구요.
B는 무슨 치킨? 그 치킨 다른 치킨보다 가격이 저렴한 치킨 아니야?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B라는 사람이 대화하는게 좀 달라요. 저는 B라는 사람이랑 대화 하는게 불편해요.
치킨은 예를 들어 설명한건대요.
무슨 이야기를 하면 생각하는게 달라요.
저도 다른 사람한테 들어서 보너스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면요.
먼저 하는 말이 " 그 이야기 누가 그래? 둘이 대화에서 보너스 이야기가 왜 나왔어?
00가 보너스 이야기 언제 이야기 했어? 이런식을 물어요.
이런 사람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가요?
같은 팀이라...
이런 사람 심리는 뭐고 성격은 어떤 성격이라 이런건가요?
1. ..
'23.5.26 10:4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그저 피해의식으로 가득차 남 까내리고 싶어하는 모자라고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말섞지 말아요.
그사람 말에는 길게 대꾸하지 말고 아~ 그래요? 하고 씩 웃고 피해요.
B는 무슨 치킨? 그 치킨 다른 치킨보다 가격이 저렴한 치킨 아니야?
- 아.. 저렴한 치킨도 있구나. 가격은 잘 안봐서..
그 이야기 누가 그래? 둘이 대화에서 보너스 이야기가 왜 나왔어?
- 글쎄요. 무슨 얘기하다 나왔더라?2. ..
'23.5.26 10:50 AM (125.180.xxx.222)그냥 아는대로만 답해줘요
모르면 모른다 하고
답하기 난처하면 기억이 잘 안 난다 해버리고
가볍게 넘겨 버리세요3. 윗님 안됩니다
'23.5.26 10:5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아는거 사실대로 말해봤자 자기맘대로 곡해하고 다음에 끌어와서 분란의 소재로 써요.
저런사람한테는 먹이금지입니다4. 지난번에도
'23.5.26 10:59 AM (118.235.xxx.117)지난번에도 그 B하고는 말 자체를 섞지 말라고들 하셨던 것 같은데요.. 대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B 성격 자체가 문제에여..
5. 흠
'23.5.26 11:38 AM (175.212.xxx.10) - 삭제된댓글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한번 물어봐요.
너는 그게 왜 궁금해?
너한텐 그게 제일 중요한 사항이야?
그 답에 따라서 어떤 사람인지 각자 평가할 수 있을 듯..6. ㅇㅇ
'23.5.26 12:1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치킨 대화는 별로인데 보너스 대화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 명확한 안내 안된 소문을 전달하는 거니까
저런 질문 할 수 있지 않나요?
반대로 원글님에게 묻고 싶은데,
누가 그러는데 보너스 나온대 라고 말하면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 게 불편하지 않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