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성질 급해서 알뜰해요.
1. ㅋㅋㅋㅋ
'23.5.25 1: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요즘 배달 16분도 안 걸리는 곳 많습니다.
배달 고고고2. 글쎄
'23.5.25 1:58 PM (124.5.xxx.61)성질이 급한게 아니라 부지런하구만요.
3. 저도 사실
'23.5.25 1:59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그런데,
귀챠니즘은 못 떨쳐요.
제가 더 빨리, 더 맛있게 이쁘게 잘하는데…ㅠㅠ4. 손이
'23.5.25 2:00 PM (220.75.xxx.191)빠르면 배달음식 짜증나죠 ㅎ
저도 앓느니 죽지 하면서
후닥닥 해먹는편5. ...
'23.5.25 2:02 PM (222.236.xxx.19)성격이 급한게 아니라 엄청 부지런한것같은데요..... 읽어보니까 정말 부지런 하다 싶어요
6. ,,,,
'23.5.25 2:02 PM (59.22.xxx.254)몸이 천근만근..음식하는것도 귀찮고 뒤에 치우고 설거지며 뒷따르는 작업들도 귀찮을때 주말에 한끼정도 배달은 사랑이죠
7. ,,,,
'23.5.25 2:13 PM (121.165.xxx.30)이건성격급한거 아니에요 원글님이 엄청바지런하신거.대단해요..
귀찮을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자나요
우리동네 보쌈집은 옆집에서 오는거처럼 빨리와요 ㅋㅋ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
'23.5.25 2:14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부지런한 거죠. 음식 주문부터 도착까지 삼십분 걸리면 엄청 늦게 오는 경우에요. 보통 15~20분만에 옵니다.
9. 원글
'23.5.25 2:20 PM (119.203.xxx.70)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최고 피크 타임때 몇번 시켰더니.... -.-;;;;;
축구경기 있는 날이나 뭐 등등 그때...
시킬때마다 30-1시간 걸리다보니 아예 머리속에 그렇게 저장 되었나보네요.
평상시는 빨리 오나보네요 ㅎㅎㅎㅎㅎ
깊은 깨달음을......ㅠㅠ10. 돈아까워서인듯
'23.5.25 2:2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부지런보다 알뜰하시네요
시켜먹는 치킨이 맛이 달라요11. 식당음식
'23.5.25 2:21 PM (112.167.xxx.92)이 다양하고 다 배달되니 난 좋아요ㅋ 가서 먹고 포장 배달해 먹고 남이 해준 음식이 젤 맛있어서
내가 손이 빠르질 않아 음식하다가 음식냄새에 지쳐 식욕이 확 떨어져 정작 먹질 못하겠는거 있죠 글서 편하게 남이 해주는 음식 잘먹고 있어요ㅋ
더구나 집밥 고수하던 노인네가 환자가 됐을때 남편놈이고 자식놈들이 환자에게 밥 달라고 지들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징징거리고만 있는걸 보고서는 난 그러지 말아야지 깨닫
외식 잘하는 사람들이 엄마가 아플때 바로 다양하게 음식 주문해 아픈 엄마도 챙기며 잘 먹고 유튭 보며 요리도 잘해 먹더구만
글고 동네 식당들 주문하면 20분에 오더구만ㄷㄷㄷ12. 배달
'23.5.25 2:29 PM (211.200.xxx.192)저희는
남편이나 저는 배달 음식 안먹고도 살 수 있는데
아이들은 배달 음식 없음 못살 것 같은
구성원들이라
아직은 배달을 못 끊네요
흠... 애들 곧 성장해서 독립하면
저희도 알뜰해지겠다 희망이 보이네요~~~
오~~~13. …
'23.5.25 2:29 PM (211.109.xxx.17)부지런하시고 손 빠르시네요.
후루룩, 후다닥, 대충했는데 맛있는거 이거 어려운거에요.14. ??
'23.5.25 2:3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전 외식 좋아하고 찾아 다니며 먹는것도 좋아하고
외식에 돈 쓰는건 안 아까운데
배달음식은 돈 아까워서 안시켜요
주변에 특별히 시킬것도 없고
힘들어서 뭐 시켜도 별 맛없이 빈그릇 치우기만 귀찮고 돈 아깝다는 생각이 커요
집에선 대강 먹어요,라면이라도15. 음
'23.5.25 2:3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퇴근하면서 시키면 집에갈 떄 도착!
아니면 시켜 놓고 다른 일 하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그냥 님은 요리를 좋아하시는 거에요.
전 진짜 싫어해서 못 해요. 치우는 건 더 싫고16. ㅎㅎㅎ
'23.5.25 2:32 PM (118.235.xxx.17)성질이 급한게 아니라 부지런하구만요.2222
고기 양념해둘 정도면...17. ㅋㅋ
'23.5.25 2:37 PM (221.143.xxx.13)원글님 부지런하고 손이 빠른걸로~
전 배달음식 가격에 비해 맛없고
배달용기 뒷처리도 귀찮고
배달수수료까지 올라서 안시켜 먹게 되네요18. ...
'23.5.25 2:3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원글은 요리 잘 하시는 분일 거예요. 시켜먹는 치킨이 맛이 다르다는 분은 공장식 양념맛에 익숙한 분일 거 같아요. 요리솜씨 좋은 브
19. 원글
'23.5.25 2:41 PM (119.203.xxx.70)ㅎㅎㅎㅎㅎㅎ
아고 부끄럽게...
부지런하다고 해주셔서 괜한 몸둘 바를.....
그냥 배달이 그렇게 빠른 줄 몰랐었어요..... (무식...ㅠㅠ )
이번 휴일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도...20. 하
'23.5.25 2:46 PM (223.39.xxx.101)님은 부지런하신거
아직도 소파에 널부러져 배고픔을 참는 저에게
빅탈감을 주시네요 ....우리집 오셔서 물 좀 가져다 주세요 ㅋㅋ21. 원글
'23.5.25 2:51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한게 아니라 무식했던 겨예요. ㅋㅋㅋ
레몬 얼음 동동 띄운 얼음 받으셔요~~22. 원글
'23.5.25 2:52 PM (119.203.xxx.70)ㅋㅋㅋㅋ
부지런한게 아니라 무식했던 거... -.-;;;;
배달이 그렇게나 빨랐다니...
레몬 얼음 띄운 션한 물 받으세요~ ㅎㅎㅎ23. 고마워요
'23.5.25 3:10 PM (223.39.xxx.213)아 시원해 ㅋㅋㅋ역시 센스있게 레몬에 얼음까지 ㅋㅋ
당신이 승리자 ㅋㅋㅋ 리스펙 합니다24. ㅁㅇㅁㅁ
'23.5.25 3:21 PM (125.178.xxx.53)오모 제가 배달치킨 뜨끈하게 오는 곳에 살아서 알뜰치가 못한거군요
25. ...
'23.5.25 4:20 PM (1.222.xxx.37)대학생, 고등학생 있는 우리집도 배달음식은 안먹어요. 배달료가 아깝기도 하고 치킨이나 짜장면도 가서 바로 가져오면 되니까요. 대학생 아들이 가끔 무료배달권 생기면 시켜먹기도 하네요.
26. 진짜
'23.5.25 7:29 PM (211.206.xxx.180)손 빠르고 부지런하십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