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촌놈보고 워홀 많이들 떠나겠어요~~
1. ㅋㅋ
'23.5.25 12:02 AM (116.127.xxx.137)저도요.
25년전 호주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또 가서 일하고 싶네요..
나이제한이 있는거죠?2. 그냥이
'23.5.25 12:06 AM (124.61.xxx.19)저도 15년 전쯤 호주 워헐 갔다왔는데
인생에서 잘한일 베스트3안에 들어요
언제 그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넘 그리운 젊은 시절 ㅠㅠ3. 호주워홀
'23.5.25 12:14 AM (210.2.xxx.253)90프로는 정말 깡촌 시골에서 딸기 따고 소똥 치우다가 돌아온다고 하던데요.
영어를 못 하니 . 최저시급 받으면서.4. ker
'23.5.25 12:17 AM (180.69.xxx.74)다들 힘들어 보이던대요
특히 청소업체....5. ㅎㅎ
'23.5.25 12:22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저는 편의점에서 일 했었어요~
영어 불어 모두 하는 지역이라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뭐든 젊을때라~
어떤 경험이든 그냥 말로만 힘들겠다 하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6. 음
'23.5.25 12:2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전혀요... 윗분 말대로 대부분 깡촌에서 허리 한번 못 피고 딸기 따고 땡볕에 양파 수확하고 해요. 워홀 가는 사람들이 대단한 겁니다.
7. ㅎㅎ
'23.5.25 12:23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저는 편의점에서 일 했었어요~
영어 불어 모두 하는 지역이라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뭐든 젊을때라~
어떤 경험이든 그냥 말로만 힘들겠다 하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8. ,,
'23.5.25 12:25 AM (125.187.xxx.209)저는 편의점에서 일 했었어요~
영어 불어 모두 하는 지역이라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뭐든 젊을때라~
어떤 경험이든 그냥 말로만 힘들겠다 하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생 그 일하면서 살 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그런 경험들이 큰 자산과 자신감이 되는 것 같아요~
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9. Re: ㅎㅎ
'23.5.25 12:25 AM (210.2.xxx.253)영어, 불어 모두 하는 지역이라고 쓰신 걸 보니
원글님은 아마도 캐나다 퀘벡에서 워홀하신 것 같군요.
호주는 영 딴 판이에요.10. 그냥이
'23.5.25 2:06 AM (124.61.xxx.19)전 시드니에서 스시롤 만들었어요 ㅋㅋㅋ
그 자리도 힘들게 구하긴 했는데
저때는 농장 말고도 다른 일 많이 했어요11. 코로나전에
'23.5.25 4:27 AM (71.60.xxx.196) - 삭제된댓글밴쿠버 여러 식당, 또 밴프국립공원에서 일하는 한국젊은이들 많이 봤어요 한국관광객들 많이 몰리는 지역들이라 고용주 입장에서 한국젊은이들 많이 선호하겠다 싶던데요
12. 코로나전에
'23.5.25 4:28 AM (71.60.xxx.196)밴쿠버 여러 식당, 또 밴프국립공원에서 일하는 한국젊은이들 많이 봤어요 한국관광객들 많이 몰리는 지역들이라 고용주 입장에서 한국젊은이들 많이 선호하겠다 싶던데요 이제 캐나다도 예전처럼 돌아왔을테니 다시 한국젊은애들 많이 일하겠죠?
13. 영어가 관건
'23.5.25 8:11 AM (112.161.xxx.169)영어가 되면
농장 말고 훨씬 좋은? 일도 가능해요
조카가 워홀로 로펌에서 일년 일했어요
그러나 젊을 때니 농장 등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해보는 것
참 부럽고 좋아보여요
ㅡ우리 때는 없었던ㅜㅜ14. 스벅
'23.5.25 10:5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는 워홀은 아니었지만
어학연수 갔다가 동네스벅에서 알바하면서 지냈어요. 영어는 어학원보다 스벅에서 스탭들과 친해지고 같이 놀러다니고하면서 더 많이 배운듯..그때 알바한테도 스벅주식도 주고 그랬었는데 써본적은 없고..평생 잊지못할 추억인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3765 | 교복 퀘퀘한냄새ㅡㅠ 10 | ㅠ | 2023/07/11 | 1,873 |
1483764 | 대단한 놈들임 17 | 머리좋은 사.. | 2023/07/11 | 2,272 |
1483763 | 원희룡 "백지화" 그날,윤지지율 7.6P 하락.. 15 | 탄핵 | 2023/07/11 | 1,921 |
1483762 | 원희룡은 국토교통부 장관직을 사퇴하라 4 | 길벗1 | 2023/07/11 | 674 |
1483761 | 복날 음식 뭐하세요? 1 | .. | 2023/07/11 | 1,018 |
1483760 | 옷 리뷰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ㅋ 11 | .. | 2023/07/11 | 3,287 |
1483759 | 82아이디 사고판다는 글 보고 10 | .. | 2023/07/11 | 1,706 |
1483758 | 코로나 연초에 걸리고 또 걸렸는데요 5 | 프리지아 | 2023/07/11 | 1,599 |
1483757 | 로봇청소기 돌릴때 바닥 어느정도 치우나요? 9 | 모모 | 2023/07/11 | 1,572 |
1483756 | 네이버 블로그 이름으로 검색할수 있나요? 2 | ㅇㅇ | 2023/07/11 | 2,144 |
1483755 | 바꾸기로 이미 확정? 국토부, 올해 1월 ‘강상면 노선’만 공문.. 11 | 습관은못버려.. | 2023/07/11 | 1,929 |
1483754 | 요즘 자두 달아요 2 | ㄱㄴㄷ | 2023/07/11 | 1,676 |
1483753 | 고3딸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긴거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15 | 궁금이 | 2023/07/11 | 1,539 |
1483752 | 중학생 친구들과의 수업에 칭찬 할 때 쓸 수 있는 말?? 2 | 중학생 | 2023/07/11 | 640 |
1483751 | 지하철 자리 비만한 사람 옆에는 앉기실어요 35 | Oo | 2023/07/11 | 7,544 |
1483750 | 찰옥수수 품종 알려주세요. 2 | 옛적에 | 2023/07/11 | 847 |
1483749 | 사과 추천해주세요. 1 | 애플 | 2023/07/11 | 627 |
1483748 | 공장장 어디 갔나요? 8 | 뉴공 | 2023/07/11 | 2,129 |
1483747 |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픈데 5 | 맹장염인가요.. | 2023/07/11 | 1,593 |
1483746 | 온도 27도 에서 지내기 어때요 13 | 여름나기 | 2023/07/11 | 4,101 |
1483745 | 해도 해도 너무한 쥴리네와 용산 등신... 10 | ******.. | 2023/07/11 | 2,289 |
1483744 | 눈영양제를 따로 먹어야 하나요 4 | ㅇㅇ | 2023/07/11 | 2,178 |
1483743 | 기대하다를 영어로 5 | 기대 | 2023/07/11 | 2,862 |
1483742 | 어제 남편 39도 열난다고 글썼었어요. (그후..) 39 | . . . .. | 2023/07/11 | 22,391 |
1483741 | 허성태 lg전자/대우조선해양다니다배우됐네요. 9 | Aaaa | 2023/07/11 | 5,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