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신천지 다니시는거 알게됬어요
생명의 고비를 5년전에 넘기시고 교회를 다니셨거든요
의지할데도 있으시고 병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면 잘됬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년전 교회를 신천지로 옮긴걸 최근에 알게됬어요
그만 다니시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먹혀요
신천지에서 돈 요구한적도 없고 만원 이만원 내고 다니시는거라고
교리 공부 많이 한다고… 하시면서 계속 다니시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많이 있다고 그분들이 이상해서 이 교회 다니겠냐면서 왜 머라고 하냐하시는데 휴
자식들 다 말려도 안들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ㅡㅡㅡㅡ
'23.5.24 3:39 PM (211.36.xxx.114)도데체 무슨교리길래
빠져나오질 못하는건지.
이해불가@@@@@@@@
이만희 꼬라지를 보고도..2. 그게 시작
'23.5.24 3:45 PM (223.38.xxx.245)하지만 결국은 전재산 다 바치고 이만희 허수아비로 살아도 괜찮대요?
악의 무리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는 겁니다!!!!!!!!!!!3. ....
'23.5.24 3:56 PM (183.109.xxx.56) - 삭제된댓글사이비 종교를 ..? 친목으로..? 어르신들 우울하고,외로운분들..?
말동부 하면서 종교를..?...ㅠㅠ4. 보면
'23.5.24 4:03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중간에 있는사람들이잘하는거같네요
신천지든 어디든 진짜 볼거없는데
왜저기에빶ㄹ까했더니
중갼역할 하는분들이 마음아픈곳 달래주고
알아주고 하는걸 노리는듯
어머님이 깨달아야지 어쩌나요5. 처음
'23.5.24 4:05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그거부터시작인듯
중간에있는사람들이
말로 마음알아주는척 얘기들어주고
하면 더가고싶은거같네요
그할아버지같믄사람들 말도 제대로못하더만
그 사교성 에 어머님이가시는듯6. ㅇㅇㅇ
'23.5.24 4:13 PM (203.251.xxx.119)갈때마다 헌금 내는데 만원만 내도
한달에 각종 헌금 다 합치면 몇십만원 넘죠7. ㅇㅇㅇ
'23.5.24 4:13 PM (203.251.xxx.119)사이비종교는 가스라이팅 심하죠
그래서 잘 못빠져나옴8. 궁금
'23.5.24 4:16 PM (118.235.xxx.83)영생인데 왜 틀니냐고 물어보세요.
9. 신천지가면
'23.5.24 4:29 PM (221.146.xxx.117)해석 안되는 성경구절을 속시원히 알려줘서
빠지게 된다던데…. 빨리 나오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교회 목사님들 공부 좀 하세요10. 신천지가 원래
'23.5.24 4:39 PM (124.53.xxx.169)기존 교회다니던 분들 타킷이라 했어요.
교리적으로 개신교의 구멍을 잘 이용하나 봐요.11. 휴식같은너
'23.5.24 4:56 PM (106.101.xxx.101)원래 불량품이 맛있잖아요.
기존교회는 성경공부가 원리대로 가르치다보니
심심한 건강식이라 한다면
신천지는 온갖 이름모를 소스범벅 음식으로 입맛에 맞게 하다보니 그음식 먹으면 결국은 병걸려서 죽는줄 모르고 먹는것과 같지요.
신천지는 이쩠든 이단사이비 사기집단인데 그런데
중독되면 정상적인 교회에 나오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그런집단에서 나와야 하니 잘 말씀드리세요.
그것들이 집요해서 교묘하게 안나줄텐데 ᆢ12. ???
'23.5.24 5:28 PM (211.58.xxx.161)뭐 일반교회나 신천지나 돈내고다니는건 마찬가진데 왜요
13. ???
'23.5.24 5:29 PM (211.58.xxx.161)어차피 위로받을라고 다니는거잖아요
위로잘해주는곳으로 다님 되는거죠
일반교회도 똑같이 털리는데요뭐14. 가구
'23.5.25 5:22 AM (59.5.xxx.251)신천지가 가족 친구 관계를 이간질하거든요?
결국 가족을 버리게 된 사연들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많을거에요.
유튜브에도 널렸을거고.
그거 보여드리고, 가족 지키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엄마 빼오세요.
가족 해체시키고 영혼 망치는 집단에 엄마가 다니시는걸 어떻게 방관할 수 있겠냐고 소리지르세요.
지금 설득이 힘들다면, 내일은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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