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인터넷으로 젓갈을 주문했는데요...
처음 몇달은 제가 배송 못받은 걸 깜빡하구 잊고 있다가 올해 4월쯤 생각이 나서 업체에 연락을
하니 업체에서도 배송을 안한 게 맞다구 바로 배송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번주에 배송한다 다음주에 배송한다.. 계속 그렇게 시간이 지금까지 흘렀네요..
처음에는 그쪽에서 하는 말들 찰떡같이 믿고 계속 기다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계속 변명과 핑계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기다리다 제가 이번주 주말에 환불하겠다 했더니...
지금은 환불건을 일괄처리(?) 한다면서 아직 입금이 안되고 있어요..
매번 말도 안되는 변명, 핑계로 일관하는 업체랑은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신고하고 싶은데....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일단 제가 검색한 거로는 한국소비자원 신고 하는 것밖에 안나오네요...
절차 까다롭지않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