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이혜정씨 매력있네요.
1. 그러니
'23.5.23 4:02 PM (175.199.xxx.119)방송타겠죠. 진실반 거짓반 말재주로
2. 정말
'23.5.23 4:04 PM (223.62.xxx.253)멘탈도 갑이고 그런 분들은 세상살이가 어렵진 않을듯
3. ...
'23.5.23 4:08 PM (183.96.xxx.238)말을 맛있게 잘 하시더라구요
4. 남편
'23.5.23 4:10 PM (220.117.xxx.61)의사 남편 바람난거
시어머니 그런짓 한걸로 평생 우려드시는 ㅎㅎㅎ
그 시집식구들이 멘갑5. ...
'23.5.23 4:10 PM (211.39.xxx.147)이혜정 본인이세요?
TV 방송에 나올 때마다 남편 욕, 시댁 욕하면서 몇 십년 버티는 것도 재주겠죠.6. ker
'23.5.23 4:11 PM (180.69.xxx.74)그 나이면 좀 다 내려놓을때 같은데
아직도 그러는군요7. ...
'23.5.23 4:11 PM (211.39.xxx.147)욕하던 남편까지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기겁.
아들 딸은 저런 부모 모습이 좋을까요?8. ㅇ
'23.5.23 4:1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아무리 벌어먹고 살려고 그런다지만 것도 한두번지
죽을때까지 내 남편이 방송나와 내 친정 험담한다면
이혼각 아닌가요
너무 우려먹어요9. 당해본
'23.5.23 4:15 PM (58.126.xxx.131)시집 갑질 당해본 사람만 저 심정 이해할 듯 해요
척추수술하고 퇴원한 사람 불러다가 일 시켰다는 시어미 이야기는 정말... 욕이 절로 나오던데...
저는 저 분 좋아요. 미쳤을 수도 있는데 저런 성격이니 살고 계신 듯요10. ...
'23.5.23 4:15 PM (124.50.xxx.70)엄마는 저렇게 말재주가 있으나 딸은 정말 목석 덩어리 이던데 그러기도 쉽지않은듯.
11. ...
'23.5.23 4:16 PM (1.232.xxx.61)본인 아닙니다. ㅎㅎ
이혜정 씨가 82 하시나요?
근데 남편 바람 피고 시어머니 시집살이 한 이야기 좀 하는 게 그리 욕 먹을 일인가요?
바람 핀 남편이 잘못한 거고 시집살이 시킨 시어머니가 잘못한 일인데 왜 이헤정 씨한테 화를 내는지......
게다가 시댁 욕 10년 해도 안 풀리면 또 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요새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그 많은 사건에도 나이 먹으면서 남편과 잘 살고 있는 게 보기 좋더구만
댓글은 무척 싸하네요.12. 저도
'23.5.23 4:23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한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저러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제가 당하는 입장 돼 보니 납득이 됩디다
풀릴 때 까지 해야 한다면 해도 된다는 입장으로
죽는 거 보다는 낫다고 까지 받아 들여졌어요
도대체 창피한 줄 모르고 왜 저러나 했던 사람들도
이젠 오죽하면 저러겠나로 인식이 바뀌어졌어요13. ㅡㅡㅡ
'23.5.23 4:24 PM (118.235.xxx.158)안당해보면 몰라요
아니면 그냥 적당한 시집살이만 했던가14. 듣기좋은 말도
'23.5.23 4: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한 두번 이라는데
좀이 아니고 허구헌날 욕이니 욕 먹는거에요.
욕먹는 컨셉인지 몰라도
듣는 사람이 짜증난다는데 따지긴 뭘 따지는지 ..15. 맞아요!
'23.5.23 4:31 PM (58.228.xxx.20)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임신해서 입덧하는 제가 꼴뵈기 싫다고 두번 씩이나 아들 앞으로 반찬 싹 밀어버리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정말 인성 밑바닥을 본 거 같아 충격이었는데, 이혜정씨 시어머니 얘기듣고 그건 별 거 아니구나 했어요~ 뼈에 사무칠 만 했더라구요~ 그래도 멘탈 무너지지 않고 잘 살아내시는 게 신기할 지경이던데요~ 시어머니가 거 뭣도 아닌 우월의식에 사로잡힌 쏘시오패스던데, 의사면 인성이 개판이어도 되는 건지 정말 소름끼치는 유형
16. 음
'23.5.23 4:33 PM (222.237.xxx.168) - 삭제된댓글이혜정씨 얘기 들을때마다 재미있어요.
목소리도 좋고 강약을 넣어서 잼있게하세요
캐릭터도 독특하고 개성있어요17. ,,,,
'23.5.23 4:33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시집살이는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 4년간 당해봤거든요.
두고두고 생각나고 아직도 분통하고 억울해요.
게다가 남편은 진정어린 사과는 커녕 지금도 개가 짖거니 하면서 무심하잖아요.
이혜정씨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18. 시집을
'23.5.23 4:33 PM (113.199.xxx.130)잘못만나 그렇지 매력이 있긴해요
마스크부터 개성적이시고....19. ,,,,
'23.5.23 4:34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시집살이는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 4년간 당해봤거든요.
두고두고 생각나고 아직도 분통하고 억울해요.
게다가 남편은 진정어린 사과는 커녕 지금도 남의집 개가 짖거니 하면서 무심하잖아요.
이혜정씨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20. ,,,
'23.5.23 4:37 PM (60.196.xxx.179)저는 시집살이는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 4년간 당해봤거든요.
두고두고 생각나고 아직도 분통하고 억울해요.
게다가 남편은 진정어린 사과는 커녕 지금도 남의집 개가 짖거니 하면서 무심하잖아요.
이혜정씨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너무 응어리가 져서 유명해지면 티비에 나와서 이혜정님처럼 한풀이 좀 하고 싶고, 그럴 가능성이 안보이니 그 전에 유튜브라도 개설해서 분풀이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거든요.21. 영통
'23.5.23 4:45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사과 안 한 것들의 만행은
평생 우려 먹어도 됩니다.
.
댓글들 보소..할망구들..학폭 하고도 남을 뻔뻔한 늙은 여자들 가득 들어와 댓글 다는 꼬라지22. ......
'23.5.23 4:47 PM (106.245.xxx.150)한얘기 또하며 마음속 매듭 푸는거라 이해하게되었어요 나이먹은후에
몇년후 내모습 일 수도 있고^^23. 영통
'23.5.23 4:47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사과 안 한 것들의 만행은
평생 우려 먹어도 됩니다 !!!
.
위에 빅마마 시가 흉 계속 한다고 뭐라는 댓글들
어이가 없어서.
학폭 하고도 남을 뻔뻔한 여자들인가24. 영통
'23.5.23 4:50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사과 안 한 것들의 만행은
평생 우려 먹어도 됩니다 !!!
그래서 학폭도 졸업 후에도 신고 가능.
미투도 몇 십년 지나서도 하는 거고
.
위에 빅마마 시가 흉 계속 한다고 뭐라는 댓글들
가밥끈 짧아 인권 개념도 없고 늙은 할마시들인가..
어이가 없어서.
학폭 하고도 남을 뻔뻔한 여자들 많구나25. 영통
'23.5.23 4:50 PM (106.101.xxx.159)사과 안 한 것들의 만행은
평생 우려 먹어도 됩니다 !!!
그래서 학폭도 졸업 후에도 신고 가능.
미투도 몇 십년 지나서도 하는 거고
.
위에 빅마마 시가 흉 계속 한다고 뭐라는 댓글들
가방끈 짧아 인권 개념도 없는 늙은 할마시들인가..
어이가 없어서.
학폭 하고도 남을 뻔뻔한 여자들 많구나26. ㅇㅇ
'23.5.23 5:05 PM (116.127.xxx.4)티비 안 본지 오래 되서 모르겠는데
요즘도 방송에서 남편 흉 시댁 흉보면서
돈 벌이 하고 있나요?27. .ㅇㄹㄹ
'23.5.23 5:10 PM (125.132.xxx.58)아니. 평생 우려먹어도 되는데. 뭔 좋은 일이라고 방송에 나올때 마다. 수천번은 아니라도 수백번은 더 했을 듯. 이혜정씨 보고 매력 있다고 하는건 또 무슨 괘변인지. 재밋고 능력있지만. 얼굴 ㅠㅠㅠㅠ
28. 저는
'23.5.23 5:20 PM (211.49.xxx.99)매번 우려먹는 이혜정씨 레파토리 재미집니다...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많으니 자주 나와서 떠드는거죠~~~~~29. 사적으로
'23.5.23 5:2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이를 갈든 우려먹든 알바 아닌데
방송에 나와서 십수년을 떠드는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지겹지도 않나요..
십년 넘게 방송에서 떠들었으면 고만 할 때도 된 거 같은데
며칠 전에도 방송 나와 똑같은 얘기 앵무새처럼 반복
돈버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싶어요30. 헐
'23.5.23 5: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그런짓 한걸로 평생 우려먹는다는 댓글
그런 시가 만나보셨나요?
평생 절대 안잊혀지죠
그러니 왜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종년부리듯 하나요?
평생 이갈리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31. ..
'23.5.23 5:26 PM (182.221.xxx.34)그런 시가 당해보면 평생 이가 갈리죠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온갖 구박하면 귓구멍 딱지 앉도록 욕 쳐들어먹어야죠32. 저도 이분
'23.5.23 5:26 PM (122.254.xxx.46)넘 맛깔스럽게 얘기하고 좋아요ㆍ
방송나와서 남편얘기는 좋은얘기할게 없으니
그런거겠죠ㆍ
전 지겹지도않고 이해도가고
입담이 넘좋아서 좋아요33. 맞아요
'23.5.23 5:34 PM (49.175.xxx.75)자긴 스파게키 1500원은 당연한건데 김치찌개 만원 넘으면 비싸다고 하는게 참 억울? 하다고 했나 좋은 영향도 있어요 홈쇼핑 잘나오시더라고요 돈은 남편보다 훨~씬 많이 벌텐데 남편의 인정을 고파하니
34. **
'23.5.23 5:52 PM (220.88.xxx.135)공감되고 위로되고 좋던데요~~
누군가는 지겹다고 생각해도 누군가는 위로됩니다~35. 시집살이
'23.5.23 5:56 PM (112.155.xxx.85)한풀이 하는 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걸 왜 방송에 나와서 두고두고 되풀이하나요?
온 국민이 그 여자 시집살이 한 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네요
마찬가지로, 박수횽 가정사도 그냥 가족끼리 알아서 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불행마케팅이 유행인가 너도나도 힘든 가족사를 방송에서 팔아먹네요.36. 헐
'23.5.23 6:50 PM (125.249.xxx.166)이리 생각하시는 분도 계셨군요. 제 주변은 다들 욕해요. 님편 불쌍하다고 맨날 남편 욕하고 본인이 힘들었겠지만 그럼 차라리 이혼을 하지 왜 저러나 싶어요
37. 매력은
'23.5.23 7:11 PM (121.162.xxx.174)없죠
사업수완은 탁월하고 능력있지만.38. 깔딱깔딱 말솜씨
'23.5.23 9:40 PM (1.238.xxx.39)숨 넘어가게 말하고 순간 순간 머리 굴리는거 느껴져요.
순발력 있고 말솜씨 좋지만 진실해 보이지 않는 타입
과장 심하고 늘 말하며 자기 감정에 취하는듯39. 나이 50세
'23.5.23 10:47 PM (14.47.xxx.18)나이 50세 가까이 되고 보니 세상에 공짜없다란 말이 생각나요
빅마마님이 시집살이 당한건 의사집안에서 빅마마 그때 당시 엄청난 미인도 아니고 잘사는집이라서 결혼하고 보니 12자 장농도 빅마마 어머니가 한숨쉬며 해줬다던데. 잘사는 친정아버지가 딸한테는 시집갈때
시댁에서 기대한만큼 안해준거 같았어요
그때 당시에도 의사렁 결혼하면 열쇠가 3개인데 결혼하고 부유한 핀정에서 아무런 지원도 하지 않은거 겉더라구요
그리고 친정에서 돈이라도 해주면 시댁에서 그렇게 심하게 인격모독같른 대우는 못해요. 그래도 받은게 있으니
제가 볼땐 빅마마님이 결혼할땨 그하고 결혼생활에서 불공정거래를 한거죠.40. 봄99
'23.5.23 11:03 PM (180.229.xxx.32)저도 이혜정씨 좋아요.
그시가 남편욕은 평생 할만하던데요.
방송 주제가 우울함. 속상함을 풀러나온거잖아요.
평생의 응어리니 그얘길할밖에요.41. 저렇게
'23.5.24 12:25 AM (39.7.xxx.43) - 삭제된댓글말 잘하는 사람이 시집살이를 했다는게 조금 안믿겨요 ㅎㅎ
42. 그러네요
'23.5.24 1:04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남편과 시댁 입장서는 격차혼에 사기결혼일수도.
결혼 당시 빅마마는 직업도 없고 부잣집 딸이나
집도 병원도 안해온 며느리겠죠.
심지어 인물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