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운전 잘해요
접촉사고 한번도 없었고 물론 아슬한 순간은 있었구요...
주차도 잘하고... 기쁘네요
내가 이렇게 운전을 잘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ㅎ
1. 피오나
'23.5.23 9:30 AM (119.203.xxx.6)누가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2. 축하해요
'23.5.23 9:31 AM (121.133.xxx.137)3년차에 진짜 조심하셔야되구요~^^
무사고 이십년을 기원합니다 원글님~3. 피오나
'23.5.23 9:32 AM (119.203.xxx.6)예수그리스도를 믿으세요. 그럼 더 잘해요^^
4. 젤
'23.5.23 9:33 AM (221.146.xxx.117)부럽습니다
우와~~5. 777
'23.5.23 9:50 A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이런 마음이 들 때 더 조심해야 하는건 아시죠~^^
6. ㅇㅇ
'23.5.23 9:52 AM (221.150.xxx.98)잘한다고 생각할 때 사고 잘 납니다
방심해서 그렇습니다
항상 조심해야죠
오래 운전한 사람 입장에서
2년이면 이제 병아리 벗어난 겁니다
눈도 무섭고
밤에 언 도로도
비가 방금 조금 온날 ㅡ전 이게 무서운지 5년 넘어서 알았습니다
음주운전차
중앙선 침범차
시속 200km로 가는차
그리고 이상한 보행자들 주로 음주
밤에 상하 검정색 옷 입은 사람
갑자기 나오는 애들.......
사고 없기를 바랍니다7. 에고
'23.5.23 9:57 AM (118.235.xxx.93)운전이 내가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라 할수록 겁나요
8. ,,,,
'23.5.23 9:59 AM (59.22.xxx.254)제가 30년 운전해보니 10년 넘어야 시야가 넓어지더군요...나중에 시야가 넓어진다는게 뭔말인지 이해되는날이 오실겁니다..항상 안전운전하시길
9. ...
'23.5.23 10:43 AM (124.49.xxx.33)119.203 이런사람은82에서 퇴출했음하네요
어딜가나 불만불평투성~~10. 안전운전
'23.5.23 11:43 AM (211.250.xxx.112)그 마음 알아요. 넘 뿌듯하고 좋죠. 그러나 내가 무사고인데는 나를 도와준 선한 운전자들이 있어서더군요. 부주의한 운전자 두명 때문에 죽을 뿐하고 방어운전한 운전자 한명 때문에 사고를 면한 후에 알게 되었어요.
우리모두 방어운전 잘 합시다~11. 그게.
'23.5.23 2:58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한 10년 되니까 위반도 하고 접촉사고도 나고 그러네요.
익숙하다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