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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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훈련하던 병사 머리에 총상 입고 사망
22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병사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 중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양주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 아...
'23.5.22 5:48 PM (175.223.xxx.106)어쩌나요 ㅜㅜㅜㅜㅜ
저희애도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남일 같지 않네요
명복을 빕니다.2. .,
'23.5.22 5:55 PM (124.54.xxx.144)에구 아까운 목숨이 갔네요 ㅜㅜ
명복을 빕니다3. ....
'23.5.22 6:14 PM (220.84.xxx.174)아휴 또 무슨 일이래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저건
'23.5.22 6:17 PM (14.32.xxx.215)정말 총 쏜 사람도 평생의 트리우마겠어요 ㅠ
명복을 빌고
전국군장병분들 모두 무사히 건강히 제대하세요 ㅠ5. 어떻해요
'23.5.22 6:25 PM (118.235.xxx.211)ㅜㅜㅜㅜㅜ 20살.....
6. 군인
'23.5.22 6:25 PM (218.38.xxx.220)아들 가진 엄다르은 남의 일 같지않아요.
그런데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이 기사보고.. 이상하다 그러더라구요.
울 아들도... 사격해서 본인이 맞을수가 없다고..
아무래도 군사격당시 무슨일 이 벌어진것같다고. 그래서 무마용으로 저런 기사 나온것 같은데
꼭 진상이 밝혀지길 바래요.
군대 보내는 엄마들이 안심할수 있게..7. ,,,
'23.5.22 6:2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방송보니 훈련소에 부주의한 놈들 많더라고요.
원래 남자애들 주의 산만한데 머리까지 나쁜, 남 입장에서 생각못하고 지 편한것만 먼저인 애들요.
뭐 물어본다고 총구를 그 사람에게 겨눈채로 얘기를 하지 않나
그런 애들 다스리려면 폭력 아니면 정신 안차리는데 요즘 군대는 그게 안되서
말로 타이르니 그런 애들 귀에 말귀가 안먹히죠. 말로 타이르면 딴생각하고 안듣는 수준의
남자애들 넘 많은데 결국 그런 놈이 사고 친거8. 어흑~
'23.5.22 6:28 PM (180.68.xxx.158)6월 5일 작은 아이입대예요.ㅠㅠ
어쩌나요.
저 귀한 생명을…9. ...
'23.5.22 6:30 PM (211.234.xxx.63)맙소사... 어떻하나요...ㅜㅜ
10. illillilli
'23.5.22 6:31 PM (182.226.xxx.161)아휴..어쩌나요ㅜㅜ 아까운 젊은목숨을..
11. 유튜브 보면
'23.5.22 6:3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덜 떨어진 병사가 앞 병사 모자 날려버리는 짤 보았는데
우와 조금만 더 앞으로 총이 기울어졌으면 그 병사 뒷머리에
총이 맞겠더라구요.12. ...
'23.5.22 6:39 PM (112.156.xxx.249)무섭네요. 20살 청년 꽃도 못피워보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ᆢ
'23.5.22 6:39 PM (211.219.xxx.193)어떻게 본인이 본인 후두부를 날릴수 있는건지..
14. 자신의 총 후두부
'23.5.22 6:4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여러사람 살기위한 음모가 있어보이네요.
15. zzz
'23.5.22 6:50 PM (1.237.xxx.23)저 어린 아들이ㅠㅠ
군에 있는 아들도 생각나고...16. 건강
'23.5.22 7:04 PM (61.100.xxx.95)아..어쩌나요
마음이 미어집니다17. 샬롬
'23.5.22 7:17 PM (223.62.xxx.183)아들 입대 두달되어 군대간 아이들이 다 아들같은데 이 기사보고 진짜 눈물나고 분통이 터집니다 ㅜㅜ
18. 아들
'23.5.22 7:21 PM (61.109.xxx.128)작년 전역했는데 양주에서 근무했어요 ㅠ ㅠ
제아들도 부대에서 폭발사고 (직접 당하진 않았어요) 옆에서 보고
트라우마로 불안증세 심해져서 심리치료 받고 있어요
사고조사 끝나기도 전에 부대에서 안전장치 제대로 갖추지 않은 병사 잘못으로 몰고 갔어요 당사자 아직도 소송중이예요
죽은 젊은 청년 억울한일 없도록 기도 합니다.19. 헉
'23.5.22 7:53 PM (61.84.xxx.145)꽃같이 귀한 생명이....
ㅜㅜㅜㅜㅜ20. ..
'23.5.22 8:08 PM (218.155.xxx.56)와...아들 군대가야 하는데.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 군인
'23.5.22 8:15 PM (218.48.xxx.197)상식적으로 오발 사고가 아닐 거 같아요. 엄한 희생양 만들지 말고 정확한 진상조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22. ...
'23.5.22 9:06 PM (109.147.xxx.23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3. 00
'23.5.22 9:58 PM (1.242.xxx.15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