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뒷트임 슬리퍼 신고 소리 타닥타닥 시끄럽게 내며 걷는여자들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소리가 더 요란하게 납니다
저도 집앞 잠깐 나갈때 뒤트인 슬리퍼 신고 나가는데 소리 안나게 걸을수 있어요 여름되면 특히 지하철 계단이나 시멘트 바닥인 경우 소음을 떠나 극혐 본인에겐 그소리가 안들리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
길거리에서 담배 피며 핸드폰 보는 남자들
담배 들고 손 내리면 딱 아이들 얼굴위치쪽
사람옆에 있어도 조심 안하고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옆사람 몸에 닿는것도 못보고 극혐입니다
길거리에서 아직도 담배 피는 사람이 있나 싶은데 시내 나가보니 골목사이 사이 있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험오스런 모습
길거리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3-05-22 14:19:41
IP : 39.12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옹
'23.5.22 2:26 PM (112.168.xxx.69)왜 자꾸 혐오스러운 것에 집중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혐오의 시대입니다.
2. de
'23.5.22 2:40 P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그걸 뮬 이라고 하던데 소리 진짜 듣기 싫어요
탁탁탁 혼자 요란하게 걷는 여자들 뭔 생각인지3. ᆢ
'23.5.22 2:45 PM (121.159.xxx.222)혐오가 너무 이곳저곳에서 고생하네요
한국말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강해지고있어요
짜증나거나 거슬리는정도죠
맛있는건 미쳤다 멋진건 찢었다 거슬리는건 혐오스럽다...
저정도가 혐오면 국짐당의 행태는 뭘로표현하실라구...4. ..
'23.5.22 2:55 PM (222.106.xxx.170)길거리 특히 횡단보도나 인도 담배충 극협입니다.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담배연기 흡입했을 때의 불쾌함......ㅠㅠ5. ..
'23.5.22 2:59 PM (211.36.xxx.35)여름엔 블러퍼만 신는데
제옥스 소리 안 나는데6. 복잡한
'23.5.22 4:06 PM (198.90.xxx.30)그렇게 혐오스런 사람이 많으면 복잡한 도시말고 성향에 맞는 시골가서 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7. ㅇㅇ
'23.5.22 4:39 PM (211.206.xxx.238)신발을 만들때 소리 안나게 좀 만들어줬음 싶어요
구두 소리도 참 크게 들리더라구요
근데 그게 그렇게 혐오스럽나요? 보기 싫긴 하지만
혐오까지 할 일인지8. ..
'23.5.22 5:26 PM (121.147.xxx.111)저는 어렸을 때부터 또각또각 구두소리 좋아했어요.
9. …
'23.5.22 7:5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워딩이 뭐였든
저도 둘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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