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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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싫은 부분이나 고쳤으면 하는 점 있나요?
휴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23-05-22 11:11:10
저는 본인 부모에게 독립되지 않은 모습요.ㅠㅠ
IP : 180.228.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젤 커죠.
'23.5.22 11:13 AM (119.203.xxx.70)남자들은 그런거 정말 안고치는 거 같아요.
자기가 부모한테 독립 못하면서 그걸 자꾸 아내탓으로 돌리더라고요.
대리효도도 그런 거고...2. 그 문제는
'23.5.22 11:15 AM (203.247.xxx.210)앞 물이 가셔야 해결....
3. ,,
'23.5.22 11:16 AM (68.1.xxx.117)사람 안 변해요. 기대는 게 편하니 싸우면서도 못 벗어남.
부모가 사라져도 사실 배우자에게 집중 안해요.4. ....
'23.5.22 11:17 AM (115.21.xxx.164)본인부모에게 독립하지 못하는 건 정말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해봐야하는 문제예요
5. 여기
'23.5.22 11:38 AM (58.123.xxx.69)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도요.
경제적 독립은 했지만.
코옆에 살면서 시모.시부 거짓말까지도 다 믿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보고 있자니 어찌 부모가 자식한테 저러나 싶어짐.6. ㄹㄹ
'23.5.22 11:41 AM (211.252.xxx.100)자기관리-맨날 술 마셔요
7. ㅁㅁ
'23.5.22 11:52 AM (223.39.xxx.149)사람들 앞에 있는데 이쑤시개로 적나라하게 이 쑤시기
8. ...
'23.5.22 11:55 AM (218.48.xxx.188)대답을 잘 안함
이거 진짜 짜증나요!!
끄덕끄덕만 할때 있고 그마저 안할때 있고
왜 대답 없냐고 따지면 암말 없으면 알았다는 뜻이래요. 말이 되나9. ..
'23.5.22 12:38 PM (121.179.xxx.235)전 눈치가 너무 없어요
그것은 어찌 안되더라구요
곧 결혼기념일이라 요샌 미리 말해요
집 정원에 천지가 장미가 피었는데
장미 1송이 사오는 그런것은 좀 하지 말고
선물이라도 1개 사오라고 미리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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