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아침 입니다 감사일기 써볼까요^^
오늘아침
날은좀 흐리지만 시원한 차한잔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감사합니다
1. ...
'23.5.22 7:12 AM (116.123.xxx.159)출근하면 월급주는 직장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 ..
'23.5.22 7:13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3. 쓸개코
'23.5.22 7:54 AM (14.53.xxx.51)오늘 날씨가 좋습니다. 저녁에 빨아 널어둔 제 하늘색 운동화가 잘 마를것 같아 좋습니다.^^
4. 오늘
'23.5.22 8:01 AM (210.194.xxx.229)결혼기념일이네요. 19년동안 별탈없이 삼남매낳고 잘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5. ㅇㅇ
'23.5.22 8:17 AM (106.101.xxx.125)월급주는 직장이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직 더 해볼수있는 삶이 남아있어서 감사합니다6. ㅈㅈ
'23.5.22 8:22 AM (211.36.xxx.179)구순의 아버지가 응급실에서 그리운 집으로 오실수 잏어 감사합니다
7. ㅈㅈ
'23.5.22 8:24 AM (211.36.xxx.179)오늘아침
뱃속 시원하게 큰일봤음을. 감사합니다8. ㅁㅇㅁㅁ
'23.5.22 8:31 AM (125.178.xxx.53)저를 웃게 해주는 울 댕댕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따뜻하게 해줘요9. 꼬슈몽뜨
'23.5.22 8:39 AM (211.234.xxx.66)월요일 집에서 일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수월하게 학교가고 남편도 직장에 출근하니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감사일기를 시작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활기가있어 감사합니다10. 영통
'23.5.22 8:40 AM (106.101.xxx.159)1출근해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살림 못하는데 여자도 일하는 걸로 나를 드러내는 시대에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2혼자 잘 놀 수 있게 하는 핸드폰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감사합니다.
3어제 나는 문재인입니다 영화 보며 좋은 영향력을 주는 분들과 이 시대에 살아 감사합니다
4어제 챗gpt처음 써 보고 놀랐습니다. 격변기 시대에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5우주의 이 시대 내가 잠시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11. ..
'23.5.22 8:48 AM (115.133.xxx.243)하루를 평안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해외출장중인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 기분좋게 출근하고 저는 좋은 레지던스로 옮겨서 빨래도 돌리고 오늘부터 식탁에서 영어공부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그냥
'23.5.22 9:38 AM (124.63.xxx.159)아이가 제 곁에 건강하게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위에 구순 아버님 집으로 오셔서 저도 감사합니다13. 감사
'23.5.22 9:55 AM (211.234.xxx.241)가족들과 강원도 익숙한 리조트에 여행와서 즐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4. 정노
'23.5.22 11:51 AM (175.223.xxx.203)겁먹었던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15. ㅇㅇ
'23.5.22 1:50 PM (220.126.xxx.74)주말밤 초보운전 처음으로 밤운전을 하게 됐는데 무사히
잘 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16. ..
'23.5.26 8:05 AM (122.44.xxx.188)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