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자,미친 여당,미친 언론들,미친 기자들

..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3-05-22 00:29:48
통으로 쇼하네요..
원숭이 쇼하고,국민들 건강을 오염수에 처박고,
세금,국부 다 통째로 내주고....
이걸...잘했다고 써 갈겨대는 인간들...
참...
더 궁금한건,,,수산업 종사하시는 분들...
내 사업체가 망해가는데 정말 괜찮다구요?

이분들의 반응이 아예 없는게 정말 이상해요.ㅠㅠㅠ

참고로 저는 더이상 회나,생선은 안먹습니다.못 먹는거지요.ㅠㅠ
좋아하지만...
IP : 198.53.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2 1:06 AM (198.53.xxx.222)

    중국매체, 한국 日오염수 방류 반대집회 주요뉴스로 보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관영매체들이 한국에서 시민단체가 개최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한국 내 방류 반대 여론을 부각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21일 시민사회 단체 모임인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개최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 집회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통신은 보도에서 서울 세종대로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각종 시민단체와 각지에서 온 민중들이 집회를 열어 일본의 오염수 배출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등 손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도 여러 장 게시했다.

    또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집회에 참석했다며 이 대표의 발언도 함께 소개했다.

    신화사는 "이 대표가 일본의 오염수 배출 계획에 대해 이웃 나라가 피해를 보든 말든, 전 세계 바다가 오염되든 말든 돌보지 않는데,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찬성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국중앙TV(CCTV), 차이나데일리, 신랑재경, 펑파이신문 등 중국 주요 매체들도 신화사 보도를 인용해 한국 시민단체의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소개했다.

    지금은,차라리..중국언론이 빌어먹을 한국언론들 보다,나아보이네요.

  • 2. 맞아요
    '23.5.22 1:22 AM (76.150.xxx.228)

    자세히 보면 보이는데 사람들은 안보려고 하죠.
    국가대사를 심각하게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누가 자잘한 정치인들의 각 개인사를 가지고 권력을 움직이려고 하는지.
    이 위급한 시국에 유유자적하며 태평성대 코스프레를 하고있는지.

    여당 야당을 이루는 기득권들은 여야 대결모드 쇼를 이용해서 권력다툼을 하는 게 핵심.
    이미지 장사 중.


    조선후기 안동김씨 풍양조씨 싸우는 거나 별 차이없고
    개혁파들은 뒤에 권력이 받쳐주지않으니 산산히 부서져나가고...

    거대 양당으로 갈라져서
    청군백군 우리편은 무조껀 옳다고
    남자들은 야구팀 팬질
    여자들은 연예인 팬질하는 것 마냥
    정치판에서 팬질하는 대중들이 한가득.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이것은 아니다라고 하면 국힘이냐고 몰이
    국힘당 지지자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하면 좌파냐고 몰이.
    이런 대중들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기레기들 사이비종교 댓글들이 장난을 치니
    진흙탕 범벅에 난장판.
    국민들이 정치를 정상적으로 바라보며 의논하거나 비판할 수가 없고
    무조껀 우리편 만세만해라.

  • 3. ㅇㅇ
    '23.5.22 1:29 AM (76.150.xxx.228)

    국민들이 깨어나야하고
    102030이 변화에 앞장을 서야하는데
    사회전체가 서로 4050까지도 어린애가 되고싶어서 온갖 몸부림.
    동안병에 온국민이 찌들었음.

    유관순 열사는 고등학생이었으나
    지금 고등학생들은 아기나 다름이 없는 시대.
    정신의 성숙이 신체의 성숙을 따라잡지 못함.

    아이들은 자라지않고
    어른들은 어른이기를 거부하는....
    이 모든 문제는 사회의 기초부터 경박해졌기 때문.

  • 4. 맞아요
    '23.5.22 2:13 AM (115.164.xxx.225)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고 말았네요.
    검찰정권에 부역하는 기레기들이 제역할을 못하니까 더한거같아요.

  • 5. 언론
    '23.5.22 8:38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창녀 창남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939 어릴때 놓친 시기의 결핍은 나중에라도 채워야 할까요? 7 회복 2023/05/29 2,206
1471938 연휴와 연애... 4 연휴 2023/05/29 2,115
1471937 반자동 커피머신 수명이 어느 정도 될까요 1 머신 2023/05/29 709
1471936 저 유튜브 시작했어요! 16 ... 2023/05/29 3,479
1471935 안동서 ‘개딸’에 저지당한 박용진 “수박 낙인찍고 공격하면 전패.. 28 coolyo.. 2023/05/29 1,781
1471934 4천만원 대출받아 사업 투잡 중간보고 6 ... 2023/05/29 2,401
1471933 빵집 주인 시조카 빵그지 얘기요... 21 베스트에 2023/05/29 8,632
1471932 아프면 몸에서 냄새가 나네요 6 ㅁㅁㅁ 2023/05/29 4,982
1471931 공유)'순종을 사육 동물로 전시하라’…이토 히로부미의 ‘창경원’.. 9 ㅇㅇ 2023/05/29 1,216
1471930 코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느껴지는데...병인가요? 12 코코 2023/05/29 4,911
1471929 언두잉 놀랍네요 4 ... 2023/05/29 1,818
1471928 깻잎 양념김치 담글때 궁금요.. 3 black 2023/05/29 1,272
1471927 60년동안 결혼생활을 잘 유지한 비결 11 퍼옴 2023/05/29 8,810
1471926 키위가 변비에 효과 있을까요? 17 2023/05/29 3,279
1471925 갱년기 열감, 묘한느낌이네요ㅠㅠ 13 ㅠㅠ 2023/05/29 5,385
1471924 임산부 튼살오일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6 부탁드려요 2023/05/29 567
1471923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 유기-그 물 먹은 아파트 주민은? 20 ㄹ루 2023/05/29 8,568
1471922 인어공주 너무 좋은데요!?!? 15 .... 2023/05/29 3,780
1471921 연인간에 포인트, 코드가 비슷한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1 ㅇㅇ 2023/05/29 966
1471920 내일배움카드 무료 인가요? 2 주부 2023/05/29 2,148
1471919 아들이 딸에 비해 생활머리가 늦게 트이나요? 7 다름 2023/05/29 2,131
1471918 수시접수요..반수생 2 456 2023/05/29 1,180
1471917 살림왕 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 28 .. 2023/05/29 6,747
1471916 50대 이상 아픈데 없는 비결이 뭘까요 23 펄펄 2023/05/29 8,009
1471915 초당옥수수 본격 철은 안 온거죠? 4 ... 2023/05/2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