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동산 시장은 맥아리가 없는 느낌이 들어요
언론이 따라가지를 못 할 정도로 빠르게 급상승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언론이 열심히 부추겨도 맥아리가 없는 느낌..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1. ㅇㅇ
'23.5.21 8:26 PM (198.16.xxx.43) - 삭제된댓글별로 동력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느낌?
추세는 더 두고봐야할 것 같긴 해요
이대로 계속 하락할건지 반등할건지 저도 궁금하네요2. ..
'23.5.21 8:27 PM (182.220.xxx.5)저도 그렇게 느껴요.
돈이있어야 사죠.3. 무주택자들이
'23.5.21 8:32 PM (223.38.xxx.225)동동거리는것 같지도 않고
다주택하겠다고 뛰어 드는것 같지도 않고요4. ㅇㅇ
'23.5.21 8:34 PM (223.62.xxx.239)저도 느낍니다
5. 경제
'23.5.21 8:35 PM (220.83.xxx.36)무주택자들이 동동 거릴 수 없는 게 - 지금 회사의 존망이 왔다 갔다 하는데
집 잘못샀다 대출금 못 갚으면 완전히 빚더미인데 집을 어떻게 사요?
경제가 엉망이라 내 밥벌이가 위험하다고요.
뭔가 안정이 되고 돈이 잘 벌린다 생각이 들어야 집 살 생각이 들죠.6. 전세도
'23.5.21 8:36 PM (180.230.xxx.76)안나가네요.
대형평수긴 하나 입지도 좋고 학군지라 인기있는 10 년된 고급 아파트인데 전세가를 내려놔도 안나가네요.
세입자고 두달후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데 보러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이러다 전세금 못받을까 걱정되네요.7. oo
'23.5.21 8:36 PM (122.37.xxx.67)주식이고 부동산이고 추세가 중요~
한번 꺽인건 방향 돌리기 쉽지 않아요8. ...
'23.5.21 8:38 PM (223.62.xxx.121)전형적인 데드캣바우스
조만간 다시 하락할겁니다
역전세 어쩔...9. 무주택자들이
'23.5.21 8:57 PM (223.38.xxx.225)안달복달하는게 안 보여서 그게 신기해요.
대다수는 지난번 영끌시즌(20~21)때 사고
남은 무주택자들은 자포자기느낌도 나고
전세가 계속 하락할거란 전망때문에
느긋한건지...
그리고 다주택 하겠다는 사람들을 보기 힘드네요10. 음
'23.5.21 9:13 PM (39.117.xxx.171)전세가 매매가의 50프로 정도니 투자로는 어렵고 실거주도뭐..그냥 딱히 굳이?이런 느낌
그래도 최저가매물은 소화되고 있더라구요11. ㆍㆍㆍ
'23.5.21 9:20 PM (59.9.xxx.9)불황기에는 집도 사치재지요. 사치할 돈이 어디 있겠어요. 당장 배고픔 해결하는게 급선무인데.
12. gma
'23.5.21 9:37 PM (121.160.xxx.11)계속 내린다고 하는데 지금 구매하려 나설리가요...
13. ㅇㅇ
'23.5.21 9:40 PM (1.235.xxx.94)저는 이번에 살던 강낭 집 정리 해서 무주택자가 되었어요. 50억도 훨씬 넘는 현금이 들어왔지만 뭔가 섭섭 하네요. 다시 이 동네로 들어올 수 있을까 싶네요. 당분간은 집 안사고 전세로 살거예요.
14. ,,
'23.5.21 10:22 PM (222.238.xxx.250)이번 상승은 매매필요했는데 집값 하락으로 대기탔던 수요와 규제 푼거 보고 뛰어든 찐투기꾼인 듯한데 살 사람은 다 산거 같아요
15. ㄴ
'23.5.21 10:3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부동산이 항공모함이래요
한번 노선을 하강으로 꺽으면
그게 다시 상승으로가는데 오래걸린대요
집가진사람이 천오백만명인데
21년에 백오십만명이 영끌했다네요.갭투기는 더하고.
그래서 더 살사람이 없대요. 부모가 자녀집도 많이 증여했고.16. 지구별
'23.5.21 10:35 PM (59.10.xxx.91)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그 시장이 형성됩니다,,,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시장은 형식적으로만 존재 합니다
언젠가, 이 아파트가 한집에 몇십억이 갔던적이 있었지 되뇌이게 될겁니다...
폭탄 돌리기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