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건 딸이건
저는 그런통보를 듣는순간 어이가없고 무슨말을 어떻게
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모들이 말린다고 될것은아니라는걸 알겠기에 더 당황스럽네요
1. ...
'23.5.21 8:13 PM (222.236.xxx.19)전 자식이 없어서 저랑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모가 말린다해도 안하겠어요.???
지금 현재 동거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 부모도 그 동거를 찬성해서 하겠어요.???2. 어찌보면
'23.5.21 8:24 PM (58.228.xxx.108)동거가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일수도 있을듯요...
요즘 순결이 중요한 시대인가요.. 무엇보다 같이 살기 전에는 모를 수밖에 없는 안좋은 습관이나 면들을 알게 되는건데 그럼에도 아기 낳고 살고 싶음 결혼하는거고 정 아니다 싶음 애없이 깔끔하게 갈라서는거고...
결혼이라는 속박에서 약간 자유로워지는 면은 있을것 같아요3. ㅇㅇ
'23.5.21 8:24 PM (175.194.xxx.217)저는 찬성입니다.대신 애 생기지 않게 조심하고. 결혼하고 2~3년안에 이혼율이 많다는데 서로 생활습관 가치관 맞혀보고 혼인신고 하는게 리스크 줄이고 좋을 것 같아요. 결혼 생각하는 사람과의 동거로
4. 반대
'23.5.21 8:25 PM (220.83.xxx.36)절대 반대요.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전 동거에 대해 반대요.
동거는 서로 편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서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가 드물고요 ㅠㅠ
특히 딸은 사람 봐서 제가 돈을 더 써서 결혼은 시키더라도 동거는 결사 반대요.
남초 사이트 보면 동거했던 여자는 거의 한번 결혼한 여자 취급에 걸레 취급이더라고요 ㅠㅠ5. 궁금한게
'23.5.21 8:27 PM (1.229.xxx.73)왜 동성 (게이, 레즈 이외의) 동거는 안하나요?
6. 지금은 찬성
'23.5.21 9:50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한 때는 동거 반대했지만
결혼 전 동거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딸이 동거해 보고 결혼 결정한다고 했는데
1년 동거하고 청혼 받고 결혼했어요.
서로의 장단점 잘 파악하고 좋은 거 같아요7. 남매맘
'23.5.21 10:05 PM (1.237.xxx.83)저도 찬성해요
그냥 사귈때마다 이남자 저여자 동거하는건
당연히 절대 반대지만
결혼을 고민하며 진지하게 살아보는건
괜찮다 생각해요
상대의 장단점을 맞춰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자신의 그릇을 파악하면
좋을 거 같아요8. 찬성입니다
'23.5.21 11:47 PM (108.41.xxx.17)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보다,
살아 보고 서로 잘 살 자신이 생겨서 결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딸 둘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