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을 자주 삶는데 버리는게 힘들어요.
어찌 버리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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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물 삶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수뽀리맘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3-05-21 16:40:11
IP : 1.234.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sn
'23.5.21 4:41 PM (58.230.xxx.177)식혀서 차게한후 위에 기름 싹 걷어서 일쓰에 버리고 나머지 개수구로 버리세요
그거 그냥 자주버리면 하수관 안ㅇ니ㅣ서 돌덩이됨2. 수뽀리맘
'23.5.21 4:43 PM (1.234.xxx.166)네.저도 그렇게 버리는데 혹시 다른 방법있나해서 여쭤봤어요
3. 저
'23.5.21 4:47 PM (118.235.xxx.237)그럼 깨죽같은 걸죽한건 안막히나요?
버릴때마다 무서워요4. ㅣㅡㄷㄱ
'23.5.21 4:54 PM (58.230.xxx.177)저렇게 해서 버리고 난 후에도 물 좀 끓여서 버려주세요
5. 기름제거후
'23.5.21 5:15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버릴 때 베이킹소다나 중성세제 넣고 휘휘 잘 저으면
잔여 지방 분해에 도움돼요.
바로 뜨거운 물 부어주고요.6. 기름기
'23.5.21 5:19 PM (220.75.xxx.191)없는고기로 저수분수육해요
그놈의 물 버리기 찝찝해서요 ㅎ7. ..
'23.5.21 9:01 PM (211.234.xxx.65)하수구 막히는게 무서워 수육 해먹기 싫으네요.
좀 뜨거울때 위에 뜨는 기름을 걷어 모아 냉동실에서 얼린 뒤
굳은 것만 쓰레기로 버리고 남은 건 개수대로 버리구요.
기름 걷고 난 남은 국물은 뜨거울때 세제 좀 풀어 개수대에 버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 한 주전자 추가로 부어요.8. ..
'23.5.21 9:41 PM (221.141.xxx.120)저는 수육 삶은물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서 굳은 기름 걷어내고 된장국 끓여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수육할때 된장을 넣지 않고 채수로 수육합니다.
커피랑 월계수잎 넣지 않아요.
강남역 근처에 수육하는곳이 있었는데 된장국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연구하다 보니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9. ......
'23.5.21 10:48 PM (211.49.xxx.97)왜 버리세요?? 기름기 싹 걷어내고 그 국물로 된장국 끓이면 되는데..말 그대로 육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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