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없이 등산 같이갈, 단한명...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주변에 저와 비슷한 성향이나 기질이 없는 팔자..라고 할까요
여튼 막 시끄러운 모임은 그렇구요
산에 혼자갈 용기가 아직은 없고 초보거든요
그냥 조용히 등산만해도 불편하지 않는 등산메이트한명만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
찾기 어렵겠죠 ?^__^
1. ..
'23.5.21 3:10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지역이 어디세요~
2. 초보 중에
'23.5.21 3:10 PM (116.45.xxx.4)같이 할만한 사람을 이웃에서 알아 보세요.
사는 곳이 가까워야 좋고
초보는 초보와 다녀야 서로 피해 안 주고 좋아요.3. ...
'23.5.21 3:14 PM (211.228.xxx.30)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0718&page=1&searchType=sear...
4. ...
'23.5.21 3:14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등산도 은근 위험해서 혼자가긴 그렇죠
5. 그런 사람
'23.5.21 3:17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딱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나 자신이에요
어딜가든 내 맘에 딱 맞춤인 사람은 나 말고는 없습니다
산에 가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님이 원하는 등산 메이트는 세상에 없다고 보심 됩니다6. 그런 사람
'23.5.21 3:21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링크 올려주신 분 계시네요
저는 저기 소개된 곳을 다 가봤어요
어디가든 사람 모이면 다 비슷해요
조용한 걷기 지향한다고는 하나 시끄럽지 않은 데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려니 하고 가는 거죠7. 저요
'23.5.21 3:21 PM (175.223.xxx.203)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서울 경기면 저 좋아요8. Aa
'23.5.21 3:23 PM (61.85.xxx.153)강아지어떨까요
9. 50대
'23.5.21 3:25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저도 한동안 같이 다녀봤는데 학을 떼고 혼자 다니거나 안전한 수변공원으로 코스 변경했10어요
A타입ㅡ1년 내내 자기 어디 아프다 소리
B타입ㅡ자기 자랑 남들이 다 자기를 질투한다 정신병에 가깝게
C타입ㅡ 1년 동안 시간을 지킨적 한 번도 없음
D타입ㅡ1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도 않고 고장난 라디오처럼 끊임없이 말을 함 온갖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은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좋고 마음이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인복이 없는지 저런 타입들만 연결되어서 포기했어요10. ..
'23.5.21 3:32 PM (58.143.xxx.204) - 삭제된댓글서울이시면 저..같이 가고 싶어요
11. 영통
'23.5.21 3:38 PM (124.50.xxx.206)걷기 사이트 소개 2013년 글인데..아직 있을까요?
12. ㅇㄱ
'23.5.21 3:58 PM (223.38.xxx.132)저 서울 강북쪽에 거주해요
서울 경기 산 너무 좋아요
당일이면 좀 더 원거리도 좋습니다^^13. ㅇㄱ
'23.5.21 4:05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저위에 링크해주신 걷기모임 등도 가입했었는데요
그런곳 찾아서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은 거의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깔깔깔~~ 웃고 떠드시고
언변을 자랑하시고 아님 끼부리시고 이런분들이
많아서요
그런성격도 좋고 재미있는데요
저는 좀 안맞아서요 ^^;;
제가
상처 잘 안받고
상처도 잘 안주고
왠만해서는 오해를 주고받지 않는 타입인데요
그러면서 좀 조용 차분하고 싶은데
그런분 계시면
나름 신나게 등산메이트 했으면 좋겠어요^___^
참고로 저는 50 초반이에요14. ㅇㄱ
'23.5.21 4:07 PM (223.38.xxx.132)저위에 링크해주신 걷기모임 등도 가입했었는데요
거기도 모임한번 하면 여러분이 모이더라구요
저는 좀
제가
상처 잘 안받고
상처도 잘 안주고
모임내에서 뒷말 같은거 안하고
왠만해서는 오해를 주고받지 않는 타입인데요
그러면서 좀 조용 차분하고 싶은데
그런분 계시면
나름 신나게 등산메이트 했으면 좋겠어요^___^
참고로 저는 50 초반이에요15. ㅇㄱ
'23.5.21 4:16 PM (223.38.xxx.132)https://open.kakao.com/o/gnU7Gwlf
혹시 마지막 댓글 내용의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분
계시면 위 링크로 오세요~16. ..
'23.5.21 4:18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차근차근 등력을 키워서 혼산 가능한 곳 위주로 다니세요
비탐 아닌 담에야 등로로만 다니면 안전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은 혼자 다니지 누구랑 안다녀요
한마디라도 말 해야 하고 먹고 쉬는 거 맘대로 못하고 제약이 많잖아요17. ㅎㅎ
'23.5.21 4:23 PM (58.148.xxx.110)저도 혼자 등산다니는데 아무래도 같이 다니면 신경이 쓰여요
친구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까요
주로 북한산 관악산 수락산 이런 곳으로 가면 사람도 많고 혼산 하기도 좋구요
사람이 모이면 내맘같지 않아서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어요18. @@
'23.5.21 4:35 PM (39.7.xxx.209)제가 원하는거랑 같은데
수도권이지만 거리가 좀 있네요 아흑..19. ㅣㅣ
'23.5.21 4:36 PM (172.115.xxx.187)혼자 산행할수있는 모임도 꽤 많군요....
20. 음
'23.5.21 6:55 PM (210.106.xxx.136)저는 사십대후반입니다 혼자다녀요 혼자가 편하고좋습니다 누구랑 맞추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니께요
경기도인데요 철원으로 여행도 혼자가고 고대산 최근 두번갔어요 처음에는 저도 동네산 근처지역의 산만 갔다가 북한산 이후로 파주 감악산 등 조금씩 넓혀가는 중이구요
저는 유투브보다가 안내산악회라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거기통해서 한번가보려구요 버스비만 내면 왕복으로 비교적 편히갈수있는것 같아요21. 노을
'23.5.21 10:06 PM (125.132.xxx.86)저도 맘 맞는 편한 등산친구 1명만
있으면 좋겠네요 전 분당..22. 어린왕자
'23.5.21 11:09 PM (221.140.xxx.56)네이버 카페 좋은사람들이나 반드렁산악회 등 안내 산악회 이용해보세요.
버스 교통편만 이용하고 혼자 가면 말한마디 안하고 등산 할수 있어요.. 부부나 친구 등 같이 오는 사람도 있고 혼자 오는 사람도 많은데 각자 등산하고 차량 및 코스 안내만 받아서 편해요..
오히려 등산은 혼자 가는게 제일 편해요23. ㅇㄱ
'23.5.22 10:20 PM (222.232.xxx.162)혼자가시는 분들은요
등산코스를 어떻게하시나요
길 잃을까봐 그게 걱정 되거든요 ㅡㅡ
주변에는 사람없고 같이 가는 사람도 없는데
길 잃거나 다치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생각때문에..24. ...
'23.10.6 5:37 PM (106.245.xxx.150)조용한 등산
25. ᆢ
'24.6.1 11:40 PM (218.155.xxx.211)등산 카카오 오픈방 곧 참여 할께요.
저도 님과 같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