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수영 음식은 맛이 없네요
1. ..
'23.5.21 2:44 PM (175.211.xxx.182)저는 류수영 로제떡볶이를 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항상 그 레시피로 해요.
어쩜 산거보다 맛있지 하면서 늘 감탄하네요
딴건 안해봤어요2. 아 그러고보니
'23.5.21 2:45 PM (1.225.xxx.136)저도 로제파스타가 아니라
로제떡볶이였던 것 같네요.3. 00
'23.5.21 2:47 PM (182.215.xxx.73)닭볶음탕 맛있어요
양배추 많이넣고 닭먼저 굽고하는거요
대신 류수영이든 백종원이든 매체에서 나온 레시피는 항상 설탕을 반으로 줄인다음 간보고 더 넣던지합니다4. ..
'23.5.21 2:49 PM (175.211.xxx.182)아 원글님은 그 로제 레시피가 달았군요.
전 달달한걸 좋아해서 좋았나봐요ㅎ
맞아요. 찐한맛이예요.5. ㅇㅇ
'23.5.21 2:49 PM (98.225.xxx.50)스파게티에 설탕이 들어가나요?
6. 저는
'23.5.21 2:51 PM (49.167.xxx.79)파 볶음밥 맛있어요. 파기름 내기와 간 맞추는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좋아요.
7. 솔직히
'23.5.21 2:52 PM (182.227.xxx.251)류수영 레시피가 백종원 레시피 보다 더 달고요
맛의 균형이 백종원만 못하더라고요.
저는 양배추 닭볶음탕도 별로
떡볶이도 별로
무생채도 별로
다 별로 였어서 이젠 안따라 해요.8. 네
'23.5.21 2:53 PM (1.225.xxx.136)햄이랑 양파 볶고 간장 넣는 그 파스타는 설탕이 한 숟가락이나 들어가요.
하라는 대로 했는데 저는 2인분이라 설탕을 배로 넣었죠. 아니 두 배보다는 그래도 쪼오금 덜 넣었는데도
음식이 다니까 이게 식사야 뭐야 싶더라구요.9. 복불복
'23.5.21 2:53 PM (118.235.xxx.186)미역국 따라했다가 망했는데
제육볶음 완전완전 맛있어요!!10. 그만 나오길
'23.5.21 2:58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그분 호불호가 없었는데 요리 부심병걸렸는지 점점 별로라는..
11. ㅁㅇㅁㅁ
'23.5.21 3:03 PM (125.178.xxx.53)레시피는 나에 맞게 변형해야...
설탕넣으라는대로 다 넣으면 못먹어요12. 전
'23.5.21 3:05 PM (211.245.xxx.178)휴게소 감자 해봤어요.ㅎㅎ
간단해서 괜찮았어요.13. 저는
'23.5.21 3:07 PM (126.164.xxx.3)가지튀김? 한번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14. ...
'23.5.21 3:08 PM (221.151.xxx.109)나 잘하지 맛있지 최고지..라는 태도가 별로예요
15. wii
'23.5.21 3:1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감자탕 따라 했다가 달아서 후회했어요. 감자탕이 달다니 기겁을 했음. 그 후로 김수미 레시피로 합니다. 편하고 맛있어요.
불고기 해봤는데, 나쁘진 않은데 살짝 달았고.
토마토 원팬 파스타는 괜찮았어요. 대신 저는 토마토홀로 하진 않았고 기존에 샀던 소스에 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16. 음
'23.5.21 3:17 PM (222.120.xxx.110)배우가 쉐프인냥 계속 요리프로에 나온다는게 웃겨요.
17. 배우
'23.5.21 3:28 PM (211.221.xxx.43)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죠
배우라고 해도 계속 요리 연구하고 공부하고 쉽고 거창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걸 알려주는데 요리프로에 나오는데 뭐가 어때서요?18. 동감
'23.5.21 4:18 PM (116.42.xxx.47)나 잘하지 맛있지 최고지..라는 태도가 별로예요222222
19. ...
'23.5.21 5:33 PM (59.15.xxx.61)온세상 사람 입맛을 누가맞추나요
배우가 쉐프로 나오는게 왜 이상한지요?20. Mmm
'23.5.21 7:13 PM (122.45.xxx.55)나 대단하지 하는 태도가 우스워요.
21. 불고기
'23.5.21 11:48 PM (211.206.xxx.64)정말 맛있던데요?
22. 카라멜
'23.5.21 11:55 PM (124.56.xxx.172)저도 너무 잘난척해서 싫었는데 넷플다큐에서 닭다리 먼저 홀랑 다 먹는거 보고 정뚝떨 ㅎㅎ
23. ㅇㅇㅇ
'23.5.22 12:04 AM (121.127.xxx.105)저는 류수영씨의 부대찌개로 대 성공..
우리 집 월말 고정 메뉴로 정착..
이번에 지인이 식당에서 부대찌개를 사왔는데
식구들은 제가 만든 것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간은 그대로 안하고 우리 식구들 입맛에 맞게 조절..
누구 요리든지 간은 평소의 식구들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달한거 싫어하면 설탕은 1/3으로 줄인다든가 하는..24. ...
'23.5.22 5:38 AM (173.63.xxx.3)백,류 둘 음식은 초보자나 그음식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에겐 맛있을진 모르겠는데 음식 좀 한다는 사람에게 별로고 단짠만 강해서...25. ...
'23.5.22 7:05 AM (218.156.xxx.164)전 백종원, 류수영 음식 따라해서 성공한게 없어요.
레시피 그대로 하면 죄다 달고 짜더라구요.
다들 해봤더니 너무 맛있었다 하는데 양념 넣으면서 불안했어요.
그래도 원래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짠 건 물이라도 넣거나
재료라도 더 넣지 단 것 구제가 불가능이더군요.26. ㅇㅇ
'23.5.22 7:36 AM (180.230.xxx.96)저는 김밥해봤었는데
맛있었어요27. 저도요
'23.5.22 8:04 AM (211.36.xxx.38)나 잘하지 맛있지 최고지..라는 태도가 별로예요
33333333333333333
보기 불편해서 안봐요
맛도 그냥저냥인데28. 전
'23.5.22 8:31 AM (115.23.xxx.35)물회 해 봤는데 맛있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무엇이든 기본에서 짠맛 단맛등은 우리식구입맛에 가감합니다.
29. ......
'23.5.22 8: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몇 년 전에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요리로는 첫 출연한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때 그 참간초 파스타(냉 파스타)를 선보이는데, 처음에 아주 우쭐하게 시작해서 대폭망으로 끝난 거 기억해요.
그리고 몇 년 후 편스토랑에서 갑자기 겁나 요리 잘 하는 사람으로 나와서 이게 뭐지? 했음.
물론 노력도 있었겠지만, 일단 거기서는 다 맛있다고 리액션 해 주니까, 게다가 류수영 쇼맨십도 시청률 끌기 좋고.
류수영과 방송국이 서로 윈윈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편스토랑 요리들 다 전문가들이 짜 주는 거 아시죠? 그 연예인들이 다 생각해 내는 거 아닙니다~
(몇몇 출연자들의 집안 요리 빼고요)30. .......
'23.5.22 8:59 AM (119.192.xxx.203)2020.8월에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요리로는 첫 출연한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때 그 참간초 파스타(냉 파스타)하고, 치즈스커트 버거 선보이는데, 처음에 아주 우쭐하게 시작해서 대폭망으로 끝난 거 기억해요. 그냥 조리 자체가 엉성했음.
근데 1년 후 편스토랑에서 갑자기 겁나 요리 잘 하는 사람으로 나와서 이게 뭐지? 했음.
물론 노력도 있었겠지만, 일단 거기서는 다 맛있다고 리액션 해 주니까, 게다가 류수영 쇼맨십도 시청률 끌기 좋고.
류수영과 방송국이 서로 윈윈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편스토랑 요리들 다 전문가들이 짜 주는 거 아시죠? 그 연예인들이 다 생각해 내는 거 아닙니다~
(몇몇 출연자들의 집안 요리 빼고요)31. 음
'23.5.22 9:17 AM (175.201.xxx.170)전 김수미님 음식 다 실패했어요.
유트뷰 김대석이나. 백종원껀 다 성공하는데..유독 김수미껀 맛이 없어요.
아무래도 리액션이 의심스러움32. ....
'23.5.22 10:06 AM (220.84.xxx.174)나 대단하지 하는 태도가 우스워요. 2222
예능프로 잘 안 봐서
딱 1번 봤는데
요리하는데 엄청 잘난 척하는 거 같아
멋있다기보다 어이가 없던데요
별 대단한 요리나 비법도 아니던데..33. ..
'23.5.22 10:3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돼지뼈 요리 쉽고 맛있어요
34. ..
'23.5.22 10:4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돼지뼈 로 만드는 뼈해장국 쉽고 맛있어요
저도 김수미 님 요리 어려워요35. 전
'23.5.22 11:07 AM (210.218.xxx.135)된장 삼겹살 볶음 맛있던데
요리도 쉽고 시간도 빠르고
그래도 안하고
각 집 입맛에 따라 더 넣을 건 넣고 뺄 건 빼고 해야 할듯요
백종원것이든 누구것이든36. wii
'23.5.22 11:11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저는 김수미님 요리로 가정식 입문했어요. 감자탕도 류수영 건 달아서 구제 안되고,
감자탕, 육개장, 집만두 다 김수미님 레시피로 합니다. 백종원 것은 요리 아무것도 모를 때 쉬운가? 하고 생각하게 한 공이 크지만 맛은 김수미님 것이 좋았구요. 요즘 김대석 쉐프 것 저도 좋아합니다.37. 안해봤지만
'23.5.22 11:29 AM (118.235.xxx.17)저 위 댓글에
파스타에 설탕 넣는단걸 보고 기함....
아우!!!38. ,,
'23.5.22 12:30 P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솔직히 편레스토랑읔 류수영한테 출연료 전체의 반이상 줘야해요
혼자서 다 하더만요
음식의 맛 상관없이요
끼 넘치는 모습 보면 천상 연예인이다싶었어요39. 저도
'23.5.22 1:24 PM (182.219.xxx.35)맛은 모르겠고 너무 잘난척 다아는척 해서 안봐요.
마치 전문가인양 가르치는것도 별로고...
퀸메이커 보니 본업이 훨씬 매력있고 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