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버리고 나도 전혀 아쉬움이 없는 옷들이네요. 다만 살때 좀 비싸게 샀거나 누가 선물주거나 살빼면 다시 입을줄 알고 희망을 품고 둔 옷들이죠. 남편옷 내옷 두명옷만 조금 버렸는데 계속 더 버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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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조금 버렸는데 큰봉다리 넷이네요
방금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3-05-21 00:27:41
본격적인 정리는 안했고 내일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버리려고 보이는 옷들 몇개 정리한다고 꺼내서 넣다보니 큰 봉다리 네개가 채워지네요. 재활용 버리려고 사둔 파란 큰봉다리요.
IP : 175.193.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23.5.21 12:47 AM (125.178.xxx.170)저도 며칠 전 몇 봉지를 버렸네요.
그래도 많은 거 보니 정말 안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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