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어디 가는것보다 그냥 집, 수영장, 공원산책
이정도만 다니고 있는데 편하고 좋네요.
조금 달라진건 다니는 동선안에 있는 카페중 맘게드는곳만 가끔
한두번가고, 그외에는 외식은 가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일도 집에서 하는일이라 방안에 책상놓고 일해요.
나머지는 넓고 낮은 매트리스 위에서 강아지랑 널부러져서
아이패드로 이것 저것 보면서 지내는게 제일 좋네요.
진짜.. 저는 완벽한 원룸형 인간인듯 싶네요.
5살된 강아지가 옆에있어서 이런 생활이 더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