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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는 또라이가 많아요.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3-05-20 17:28:34
제가 살게요.

톡 보내더니 말이 없어서 언제 사겠냐 물어보니 하루가 지나도 대꾸가 없음 ;;
IP : 223.62.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20 5:34 PM (222.100.xxx.212)

    거지랑 진상 모아놓은데 같아요..

  • 2. ㅈㅈ
    '23.5.20 5:40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일 싫은 유형
    다짜고짜
    저요 라고 한마디 내뱉고 끝
    어쩌라고

    그래도 대부분은 정상인

  • 3. ㅡㅡㅡㅡㅡㅡ
    '23.5.20 5:44 PM (119.194.xxx.143)

    전 딱 한명빼고 다 점잖은 사람만 만났어요
    가격 깍더니 자기가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가져다달라는 황당!!!
    거래 안한다 하니까 집 주소 알려주더니
    그럼 거기로 가져다 달라고 하더이다 주소보니 임대아파트여서 진짜 임대아파트에 대한 편견을 안가질래도 안가질수가 없는

  • 4. ....
    '23.5.20 5:47 PM (39.125.xxx.77)

    어떤 거지는
    십만원찌리를 만원에 내놨더니
    지가 차없다고 10킬로 거리를 배달해달라고.

    또 어떤 거지는 5만원짜리를 5천우ㅏㄴ 내놨더니
    역시 배달해달라.

    일단 근처로 갈 일이 있어서 갖다줬더니
    인상은 과학
    빈궁하게 생김
    그럼 그렇지 ... 하며 돌아왔습니다

  • 5. 다른
    '23.5.20 5:53 PM (223.38.xxx.27)

    다른 사람과 거래중 ㅎㅎ

  • 6.
    '23.5.20 6:12 PM (172.225.xxx.138)

    중고거래 절대 안해요.
    유학생때 혼자 큰 가전 가구 다 처리 할 방법이 없어서
    한번 해봤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았어요.
    정리가 목적이라 좋은데서 산거 모두 싸게 올렸고요.

    침대 큰거 가져가겠다해서
    뒤에 구매 의사 있는 사람들한테 팔렸다 했는데
    정작 가져가는 당일 잠수.
    문의 글 문의 전화 시도때도 없이 오고요.

    푼돈 몇푼 벌자고 그짓 다신 안해요.
    그냥 스티커 사서 붙여 버리고 끝!
    명품이고 보세고 그냥 수거함에…

    내시간 내정신건강이 훨씬 값어치 있고 소중해요.

  • 7. ㅇㅇ
    '23.5.20 6:13 PM (211.246.xxx.225) - 삭제된댓글

    세상에 배달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어메이징 하네요.
    거절하세요.

    어디어디서만 거래 가능.이라고 본문에 적어보세요.

  • 8.
    '23.5.20 6:20 PM (106.101.xxx.106)

    저도 40여회 거래 했는데
    딱 한사람만 진상이었고
    다들 깔끔했어요.
    제가 운이 좋았나 보네요.

  • 9. ..
    '23.5.20 6:36 PM (112.168.xxx.241)

    40평대 30평으로 이사오느라 나눔포함 30~40회 이용했는데 진상 두명 본것같아요. 네고 불가라해도 깎아달라고 계속 챗 거는 사람, 하도 집요해서 무섭더라구요. 또 한명은 약속하고 까먹었다고 바람 맞추고 휴..반나절 기다리느라 외출도 못했었어요. 푼돈벌자고 챗하고 약속잡고 기다리고~ 버리고 하나를 덜 사면 되지 이걸 왜하나 싶다가도 자원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에 의의를 뒀어요. 암튼 짐 줄이니 좋네요

  • 10. 당근거래
    '23.5.20 7:08 PM (223.39.xxx.140)

    저는 사는것만 두번해봤는데 모두 성공이어서 운이 좋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들과 소통하면서 판매자들도 댓글에 답을 하루 지나고 이틀 지나도록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는 사람이든 파는 사람이든 서로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즉시즉시 답을 해주는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들었습니다. 서로가 잠수타는것, 완전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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