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다가 절 왕따시킨
그리고 저도 마음 닫혀서 더이상 뭘 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 그 중에 한명이랑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 전화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무지 불쾌하네요. 저도 친절하게 그쪽도 친절하게 말하고 끊었는데 기분이 더럽네요.
역시 손절하면 서로 안보는게 젤 좋은건데
성당을 다니다보니 보거나 소식 듣거나 할수 밖에 없으니 그게 에러네요.
이런상황이니 행복하게 사는게 만만치 않으나
그렇다고 저를 기분 나쁜채로 둘수는 없죠.
누구 좋으라고요.
저를 제가 화이팅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녀들~중 지금 전화 받았는데 기분 딱 나쁘네요.
지금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3-05-20 14:39:30
IP : 112.144.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23.5.20 2:40 PM (119.192.xxx.50)마트라도 가서 맛있는거 사와서 드세요
화이팅2. ..
'23.5.20 2:57 PM (123.143.xxx.67)전화받느라 고역이었겠네요
잘 참아내셨어요
토닥토닥3. 원글
'23.5.20 3:11 PM (112.144.xxx.173)댓글 두개지만 큰힘이 되네요.
두분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고역이었어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4. 사탕별
'23.5.21 12:23 AM (58.235.xxx.70) - 삭제된댓글왕따라니..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힘들었겠어요
다수의 힘으로 눌렀을때 무기력함을 알아요
힘 내세요
사람은 본 마음과 가면을 동시에 갖고 살아야ㅠ한다고 들었어요
보통 직장생활이 가면이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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