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한테 폭행당한 여중생
1. 저도봤어요
'23.5.20 12:01 AM (123.199.xxx.114)오빠가 잡아서 패고
아버지 와서 패고
엄마 마지막으로 패고
아이가 무릎을 끌는데 가슴이 아팠어요.
차라리 가족이 없는게 낫겠다는2. 으쌰
'23.5.20 12:13 AM (119.69.xxx.244)너무 심해서 충격이에요 아직 어린데 이게 무슨...
3. ......
'23.5.20 12:25 AM (180.224.xxx.208)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린 애한테 온 식구가 깡패도 아니고 저게 무슨 짓인가요?4. ㅠㅠ
'23.5.20 12:33 AM (124.50.xxx.140)5. …
'23.5.20 12:54 AM (223.38.xxx.157)덩치도 조폭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맞으며 지냈을 지..6. ..
'23.5.20 12:56 AM (118.235.xxx.175)막내딸은 집에서 존재 자체로 귀요미 아닌가요? 어찌저리 대할까요 ㅠ
7. 미친
'23.5.20 1:40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애비새끼도 어린 중학생이 뛰어야 벼룩일텐데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애미년에 고등오빠 ..성인 3명이서 하,, 저잡구석 미쳤네요.
애미보고 무릎 꿇는거 보니 계모년같아요. 지한테 친딸이어도 필히 친생자 확인해봐야 할거 같고요.
어떻게 저게 가능하죠? 저런집들 많을거 같단 두려움과 소름이 돋네요.
더군다나 밖에서 저럼 안에선?
지금 까진 목숨이 질기니 붙어있었지 조만간 맞음 죽어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8. 딸이
'23.5.20 2:24 AM (211.200.xxx.116)친딸인지 조사들어가야 할듯. 저런 부모는 없는게 낫죠 둘다 깜빵가야
9. 뭔 사정인지
'23.5.20 2:37 AM (124.5.xxx.26)알겠다. 애가 저리 주눅이 든거 보니..
꽃같은 나이에 공주처럼 자라야할텐데...10. ...
'23.5.20 2:55 AM (39.7.xxx.81)더 자세한 내용은 안 올라왔나요?
무조건 구속시켜야해요
미쳤나봐11. ㅁㅇ
'23.5.20 3:46 AM (58.234.xxx.21)누가 신고한건가요?
새벽에 왜 저러는건지
길거리에서 저럴 정도면....12. 행인이
'23.5.20 6:4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지나가는데도 아랑곳않고 때리다가 신고해서 경찰이 온거에요.
아이는 따로 분리해서 보호중이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얼마나 많이 맞았으면 엄마가 오니 저항없이 자동으로 무릎을 꿇겠냐고 하네요. 학대조사중이라는데 처벌을 제대로 받았으면......13. ..
'23.5.20 8:10 AM (118.235.xxx.186)사이비종교 아닐까요??
14. ...
'23.5.20 8:12 AM (112.153.xxx.233)제 생각에도 무슨 종교같아요.
사이비종교..15. 세상에
'23.5.20 8:43 AM (58.123.xxx.102)요즘 세상 왜 저런 거에요. 너무 무섭네요.
가족들이 아닐 것 같네요.16. ㅠㅠ
'23.5.20 11:44 AM (119.71.xxx.32)더 자세한 내용은 안 올라왔나요?22
17. ㅇㅇ
'23.5.20 1:2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사이비 종교 관련 같아요
만약 여학생이 신천지 이런곳에 간다하면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