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보고있는데.. 심하네요
1. 훈
'23.5.19 9:39 PM (61.105.xxx.11)뒷얘기는 유투브로 보여주지
본방에 저런 쓸데없는건
왜 보여주는지2. ㅇoo
'23.5.19 9:39 PM (223.62.xxx.161)전파낭비
3. 시간
'23.5.19 9:40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1차 결승전 준비할 시간 줘야 해서 이번주는 쉬어가는 주가 되는 거죠
4. 노레는
'23.5.19 9:41 PM (112.150.xxx.117)노래는 다음주부터 하려나봐요. 국민투표단? 그런 것 포함해서요.
5. ㅜ
'23.5.19 9:46 PM (211.245.xxx.144)그러게요
가뜩이나 의리로 보고있는데 노래까지 안하니 이쯤에서 껐네요6. 뭐하는짓인지
'23.5.19 9:46 PM (61.4.xxx.26)팬텀싱어인데 지금 뭐하는건지
어이없네요..진짜7. 그냥이
'23.5.19 9:51 PM (124.61.xxx.19)매 시즌 저런 쉬는 화도 있었어요
새삼스럽게;;8. ㅇoo
'23.5.19 9:56 PM (223.62.xxx.161)노래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재미가 없다고요 ㅎㅎㅎㅎㅎ
9. ..
'23.5.19 9:56 PM (211.186.xxx.2)채널 돌렸어요..진짜 전파낭비
10. ㅇoo
'23.5.19 9:57 PM (223.62.xxx.161)출연자중에 확 끌리는 사람도 없고 매력있는 사람도 없고 개인 서사도 없고 ㅎㅎㅎㅎㅎ
11. ㅇoo
'23.5.19 9:58 PM (223.62.xxx.161)그나마 노래라도 들으려고 그러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12. gg
'23.5.19 10:00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지락실로 갈아탔어요.
오늘은 노래 안할듯.13. 오우
'23.5.19 10:24 PM (112.153.xxx.148)전 매력적인 사람 발견했어요.
카운터테너 이동규씨...클래식에서
국내인맥이 없으면 저렇게 유럽에서 세계3대테너 반열에 오른 사람도 한국에선 무명 비슷할 수 있다는거..놀라웠구요. 그 서사도 눈물겹더군요.
선명회합창단 유일 보이소프라노였다가 변성기에 퇴출..중1때 부모와 함께 캐나다이민..부모 사업실패로 중고등시절 거의 아르바이트로 학업수행..우연히 본 파르넬리 영화에 자극받아 거의 독학으로 캐나다 음대진학..이후 캐나다 유럽콩쿨 휩쓸면서
엄청난 연주활동. 오스틴킴은 이동규를 보면서 우상이라고 말하더군요.14. 00
'23.5.19 10:28 PM (118.235.xxx.246)이동규 성품이 좋아보여요~
응원해요^^
근데 뒷얘기는 전파낭비…
채널돌렸어요..15. 김
'23.5.19 11:09 PM (1.236.xxx.165)이동규씨 너무 매력있어요. 자꾸 그사람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눈여겨 보게되네요
16. 디카
'23.5.19 11:15 PM (61.83.xxx.174)저는 너무 집중해서 잘 봤는데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17. 저두요
'23.5.20 12:17 AM (175.117.xxx.137)노래는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패션, 센스, 마인드, 노련한데
꼰대는 아니고
세계적 아티스트인데도 회사부장님같고요
걍 표정, 동작, 감정 하나하나가
다 시선을 끌고있고 뭔지모르게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얼굴, 카운트테너 등등 속성들은
전부 다 제 취향이 아니데도
제 시선이 이상하게도 홀린듯
계속 동규님을 쫓게되고
관찰모드, 집중모드가 되어서
스스로도 신기해요
진짜 아티스트같아요.18. 난
'23.5.20 1:45 AM (118.235.xxx.134)왜 눈을 못떼고 보고있었지….
비하인드 넘 재미있었는데…19. ㄱ
'23.5.20 9:07 AM (223.38.xxx.101)저두 이동규씨 자꾸 눈이 가네요
20. 인생사
'23.5.20 9:35 AM (211.52.xxx.84)전 서영택님픽요
너무 착해서 자기 밥그릇도 못챙기는 것 같아 짠해요.
아 무튼 꼭 우승하길 바래요21. …
'23.5.20 12:57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이동규님 15살때부터 부모도움없이 홀로 접시닦으며 대학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고 월드 클래스 콩쿨 휩쓰신 분인데 어쩜 사람이 저렇게 겸손하고 맑고 소년같으신지… 같은팀 팀원들에게 모든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말이 너무 감동이었어욬
22. ...
'23.5.20 2:19 PM (220.78.xxx.153)이동규님 15살때부터 부모도움없이 홀로 타지에서 접시닦으며 대학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고 월드 클래스 콩쿨 휩쓰신 분인데 어쩜 사람이 저렇게 겸손하고 맑고 소년같으신지… 같은팀 팀원들에게 모든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말이 너무 감동이었어욬
23. 전 시즌 2-3땐
'23.5.21 4:21 AM (174.203.xxx.179)싱어들한테 관심없어서 노래만들었는데
이번시즌은 뒷얘기도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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