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긋흘긋 훔쳐봤네요
종잇장같은 상체에 어울리는 크롭티에
통바지
허리는 왜 그리 늘씬들한지
에버랜드에 싱그러운 처자들만 모여있는거 같아요
비싼거 안입어도 넘 이뻐요
두툼한 내배로는 엄두도 안낼옷들
8kg은 빼야 가능할지
가능하다한들 나이에 안맞게 주책이라고할게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가니 요즘 젊은 아가씨들 젊음 자체가 너무 이뻐서
ㅇ ㅇㅇ 조회수 : 6,976
작성일 : 2023-05-19 21:23:08
IP : 106.102.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바오는
'23.5.19 9:25 PM (106.102.xxx.192)잘 있나요?
2. ㅋㅋㅋ
'23.5.19 9:27 PM (211.58.xxx.161)주책이면 어때요
내맴이지3. ᆢ
'23.5.19 9:40 PM (175.197.xxx.81)얼굴은 조막만하고 다리는 엄청 길고 비율 끝내주죠
정말 인형같아요
우리때랑은 비교불가
근데 얼굴이 공장에서 찍어낸것처럼 다들 비슷해요4. ...
'23.5.19 9:43 PM (49.174.xxx.21)정말 젊음 그 자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예전하고 달리 여학생들 스타일도 어쩜그리 이쁜지요.
우리가 젊을때 지금 우리 나이 또래 어른들도
이런 생각 하셨겠죠? 제일 좋을때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좋은때인줄 잘 몰랐네요^^;5. ...
'23.5.19 9:45 PM (1.241.xxx.220)진짜 이쁜 사람만 돌아다니나 싶을 정도..
뉴진스 같은 애들 생각보다 많아요. ㅎㅎ 젊은게 최고인줄 나는 왜 몰랐을까...ㅜ6. …
'23.5.19 9:55 PM (223.38.xxx.202)정말 요즘 젊은 아이들 너무 예뻐요.
몸은 길쭉길쭉 잘 꾸미고.
오늘은 커피 주문하는데
제가 작게 얘기했는지
자기도 착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모라고 하셨죠??”하는데
귀여워죽는 줄.
남의 딸이지만 너무 예뻐요.7. ᆢ
'23.5.19 10:17 PM (118.32.xxx.104)첫댓님 푸공주님은 깨발랄 잘 지내요~
건곤태호랑 울 오둥이들도요~
전 유튜브로 보네요8. hahaha
'23.5.19 11:06 PM (125.132.xxx.228)맞아요. 젊다는거 어리다는게
이렇게 이쁜줄 미쳐 몰랐다니까요.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9. 네
'23.5.20 7:35 AM (218.55.xxx.31)젊은이들은 통통해보여도
허리라인은 살아있더라고요.
중년은 날씬해도 뱃살은 있고요.
저도 젊음 자체가 이뻐서
한참 볼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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