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재인입니다’ 관람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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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를 관람한 것으로 어제(18일) 전해졌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포스터로 교체하며 “조용히 담담히 보고 왔다”고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에서 문 전 대통령은 ‘지금 당장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조국”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지난 4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한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서 “아직 (‘문재인입니다’) 다큐멘터리를 보지 못했다”면서 “(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으로 감사하고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또 ‘문 전 대통령이 있는 평산마을을 찾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해야죠”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재판이 진행되는 중이라서 무슨 이야기를 했느니, 그 자체로 정치적 해석을 낳고 왜곡하는 분이 있다”면서 “일정하게 매듭이 되면 인사를 드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9163312668

[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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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네요

[두분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조국]

우리 문재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극장에 저 포함 단 세사람.. 같은 마음으로 보셨을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고 정말 고맙습니다.

[기도 합니다.]

초파일에 두 분을 위해서
등 달아야 겠어요.
우리 모두가 두 분들께 너무 많은 빚을 졌어요.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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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뮨파들 부들거리겠네요.
조국장관 책도 불태워 인증하는 2찍이낙연지지자들 부들부들

[....]

ㄴ 갈라치기 작작해라 국힘아

[ㅇㅇ]

에휴 눈물 난다.
조국 전 장관님 힘내세요.

[ㅇㅇ]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조국 비서이던 시절이 꿈 같네요

한국이 지금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다시 좋은 날이 올지 걱정됩니다.

[영통]

조국 가족 힘들 때 문통님..별 일 안하셨죠..
검찰 지지한다는 말도 했구요.
조국님 심경도 이모저모 일겁니다..

[다시 한번]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국민들이 좀 더 깨어서 나라를 위하는 마음, 역사의식을 갖고 살았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117.111]

정신 감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자식들에게 쌍욕 패륜 잘 가르치고 있죠?
착한 음주 운전도 하라고 가르치고.

[봉황의 뜻을]

모르는 뱁새같은 댓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