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달 29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사고 외에 '붕괴' 사고를 더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정보망에 따르면 GS건설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2020년 8월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작업자들은 데크플레이트, 즉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중 바닥이 무너지며 3.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