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 남편 자랑이요.( 지렁이 옮겨 주는건 놀라웠어요)
1. ....
'23.5.19 2:49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원글님
마지낙 세줄 얘기하고 싶어서
서론으로 변죽 울린건 아니죠?
너무 강렬한 험담을 ㅋㅋㅋㅋ
그런 남자랑 사는게 행복이죠~행쇼~2. ....
'23.5.19 2:51 PM (119.69.xxx.167)아...대머리ㅜㅜ
슬프네요ㅎㅎ3. ㅎㅎㅎ
'23.5.19 2:51 PM (222.120.xxx.60)마지막 세 줄은 겸손의 의미로다가 ㅎㅎㅎ
4. ...
'23.5.19 2:55 PM (175.113.xxx.252)마지막 줄이 너무 강렬해용
5. 우와
'23.5.19 2:55 PM (221.143.xxx.13)자랑할만한 남편이시네요
막줄은 겸손인 걸로~6. 남편자랑
'23.5.19 3:06 PM (117.111.xxx.170)보기 좋네요~~~~탈모인이어도 매력부자들 많습니다
7. 와.............
'23.5.19 3:13 PM (125.180.xxx.23)대박!!!!!!!!!!!!!!!!!!!!!!!!!!!!!!!!!!!!11
8. 지렁이
'23.5.19 3:39 PM (211.250.xxx.112)흙으로 옮겨주시다니.. 정말 자상하시네요
까짓 대머리쯤이야!9. ..
'23.5.19 3:39 PM (211.208.xxx.199)남편 자랑글 참 보기 좋네요.
남편험담, 시집 식구 험담이 넘쳐나던 82쿡에
이런 따스하고 좋은 기운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때는 닭살부부가 난무해서
저희 같은 무수리들이 "닭들은 죽어야돼!!"
하고 질투에 야유하던 82쿡이었는데말이죠.ㅎㅎ10. .xcc
'23.5.19 3:50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악!!! 대머리. 부러움 완전 사라지는 마법의 단어. ㅋ
11. 부럽네요
'23.5.19 4:01 PM (61.74.xxx.56)인성이 참 좋으신분 같아요.
게다가 자기관리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게 넘 부럽네요12. ㅇㅇ
'23.5.19 4:06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막 줄 세 줄에 놀라는 거 보니까 제가 과하게 근사한 외모를 그렸나 봅니다 ㅎㅎ
하지만 외모 무관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13. ㅇㅇ
'23.5.19 4:07 PM (223.62.xxx.170)막 줄에 놀라는 거 보니까 제가 과하게 근사한 외모를 그렸나 봅니다 ㅎㅎ
하지만 외모 무관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14. ...
'23.5.19 4:49 PM (14.39.xxx.213) - 삭제된댓글우리집 사람도 원글님 남편처럼 운동 잘하고, 몸 좋고, 인성 좋은 분. 거기에 목소리도 좋다고 여러 사람 말했어요. 얼굴도 잘 생겼음...
근데 탈모인 ㅎㅎ
하지만 그거 아니었음 내 남편 아니었겠지요 ㅎㅎㅎㅎ15. 음
'23.5.19 4:58 PM (211.192.xxx.227) - 삭제된댓글피지컬 좋으면 탈모인 극복 가능할 거 같은데요
구준엽도 멋있잖아요 ㅎㅎ16. 우리 집
'23.5.20 5:08 AM (92.26.xxx.75)남편과 딸이 친절해요. 지렁이 옮겨서 화단에 올려주고 달팽이도.. 산책 나가서 동네 쓰레기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과 행동이 일치해요. ㅎㅎ 피곤하긴 한데 나한테 잔소리만 안하면 전 다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하고 방목해요. ㅎㅎ 남편이랑 딸이 착해서 항상 감사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