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리왕자 파파라치 기사 보고

[..]

왕족이나 수퍼스타들한텐 해당될 일이 없겠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나 인기 있는 배우나 가수, 유명인들은 파파라치들이 저렇게 끈질기게 따라 붙는다면 이를 오히려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평소 자기의 신조를 작게 플래카드로 만들어 사진 찍힐 때마다 펼쳐서 보여주든가 옷이나 가방을 협찬 받아서 광고비를 받는 식으로요.
예를 들면 free tibet 같은 거?(중국 팬이나 활동에 개의치 않는다면ㅎ).

우리 나라는 파파라치가 없어서 광고 효과는 못 누리겠지만 인스타 셀레브리티들 제품 착용한 사진 좀 올려주고 몇 천만원씩 받은 세상인데.

그런데 그런 광고비 벌고 싶어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은 또 파파라치가 그 정도로 붙진 않겠죠?ㅎ

[이미 그렇게 해요]

이미 그렇게 합니다.

파파라치와 미리 짜고치는 고스돕 엄청 많아요.

[영통]

비슷하게 김명신이가 했죠
윤썩을 선거 나오기 전에
꽃다발 줄세워 인기 있는 듯 한 것.
김명신이 고모가 한 거라면서요.
그 쇼 완전 성공적..
며칠 전에도 한동훈 출근 길에
지지자들이 보낸 똑같은 꽃다발 주루룩..
자발적 지지자보다는 돈 들이는 단체가 대량 사서 보낸 꽃 느낌.
윤 뒤에 김명신이가 그 쇼에 밝죠
벌써 우리나라 기레기들을 영국 파파라치급 돈 벌레로 만들어 놓았음
대단한 여자가 대통령 배우자..
.
그러기에..조국님과 지난 정권은 왜 인사 검증을 뒤 캐는 데 안 쓰겠다며 오만한 순수주의를 표방을 해서리..
윤 뒤를 안 캐었나..
조금만 캐도 불륜은 딱 나왔을거고..
..자기 발등 찍고 국민 심란하게 만들고..

[우리 기레기]

역사가 그렇게 짧지 않습니다
천황폐하의 황은에 감사하다 핏대 올리던 좃선 섭섭하게 왜 그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