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시민선생님 같은 분들이 오로지 돈에만 집중해서 벌려고 들었으면 얼마든지 벌었을텐데 저렇게 고생을 하시는데 그걸 못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ㅉㅉ거리고 살아왔죠.
또 예수님만 믿고 사는 사람들도 민주화를 위해 놀지도않고 화염병이 난무하는 가운데 데모하다 고문당하고 쓰러져간 젊은이들 제한몸만 생각하고 놀러나 다녔으면 얼마나 신나게 살텐데 그시절에 의대학생들은 데모를 별로 안했다는 얘기들도 듣기는 했습니다.
그사람들의 희생은 절대 비교거리가 되않는건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그런저런 생각들이 참 많이 많이 휙휙 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