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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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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아이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그게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3-05-19 08:15:35


그냥 둬야 할까요?

IP : 221.139.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9 8:16 AM (118.235.xxx.102)

    전학시키세요

  • 2. ...
    '23.5.19 8:20 AM (58.234.xxx.222)

    인정하기엔 자존심이 상해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 3.
    '23.5.19 8:21 AM (114.222.xxx.146)

    주변 학교 알아봤는데,
    학년이 높아 전학이 쉽지가 않아요.
    공립 일반고는 아니에요,
    속상한데 버텨야할지 아이를 어떻게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 솔찍히 까놓고 그런것들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아이는 쉽지 않나봐요,

  • 4.
    '23.5.19 8:23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네, 아이 자존심 같기도 해요,
    아이가 인정 안하니 저는 아이 믿고 그냥 있어야 하는지
    아이 영혼이 상처 받고 그게
    남을까봐 걱정이에요

  • 5.
    '23.5.19 8:28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네, 아이 자존심 같기도 해요,
    아이가 말도 못꺼내게 하니
    저는 아이 믿고 그냥 있어야 하는지
    아이 영혼이 상처 받고 그게
    남을까봐 걱정이에요

  • 6. ...
    '23.5.19 8:33 AM (220.122.xxx.104)

    아이를 좀 편하게 놔두시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 아이라면 머리가 터질 것 같겠어요.
    그냥 엄마라도 편안하게 대해주면 그것까진 신경 안써도 되잖아요.

    아이가 풀 수 있도록 좀 놔두세요.

  • 7.
    '23.5.19 9:01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따 조장하는 분위기 저는 수습하고 싶어도 못하는데다
    아이가 어두어지고 밖에서는 주변에서도 우리애가 말도 안한다는데 집에서는 막말 수위가 높아지니 걱정되고요,
    아이 힘든거 풀어주러 노력하는데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 8. 사실
    '23.5.19 9:03 AM (113.199.xxx.130)

    고등이면 입시준비하기 바빠 친구들 신경 못써요
    누가 전학을 가거나 오거나 유학을 가거나 오거나
    다들 자기 갈길들 가거든요

    적응하는 시간도 좀 필요하니 좀 지켜보시구요
    직접 말로 하는거보다 문자가 더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해주고픈 말을 문자로 남겨 놓으세요

    문자 찍으면서 어머니도 좀 여과된 표현이 나올수도 있고
    아이도 생각할 시간이 될수 있고요

  • 9. 원글님
    '23.5.19 9:20 AM (220.122.xxx.104)

    아드님이 밖에서 말도 안한다는데 엄마가 나서서 훈수둔다고 좋아질 것 같진 않아요.
    초중도 아니고.. 고등학생이잖아요.
    저희도 겪어봤잖아요.
    고등학생이면 다 생각이 있을거예요.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마음 편안하게만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엄마가 행복하고 집이 편안하고 마음이 좀 편해져야....
    아이가 학교(사회생활)생활에 촛점을 맞춰서 잘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 10.
    '23.5.19 9:59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밖에서 애들중 막말이나 싫은 말을 안한다고 주변에서 들었고요, 필요한 말은 하는거 같은데 곁을 안주고 관심자체를 안주는 상황 같기도 하니 저는 속이 타고요,
    아이도 학교가 재미도 없고 말은 안하지만 힘들거 같아서 ,
    도와주고 싶은데 제가 그냥 묻지도 않고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건지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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