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는 것 있나요?(영상제외)

시간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3-05-18 21:23:06

드라마 영화 말구요
주로 취미나 그런것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원하게 몰입되고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안좋은일이 잊혀지거나
잡생각이 사라지는것

여러분들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IP : 112.152.xxx.1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그리면
    '23.5.18 9:27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잡생각 없어져요 ㅎ
    세밀화나 캘리그라피도 좀 그렇구요.
    악세사리 만들기나 자수도 그런편인데

    뜨개는 반복적인게 많아서 그런가 의외로 잡생각이 많이 나네요.

  • 2.
    '23.5.18 9:27 PM (175.119.xxx.140)

    뜨개질. 비즈 꿰기. 월말 김어준 듣기. 가벼운 책 읽기-아무튼 시리즈 같은거요. 육수용 멸치 다듬기. 마늘 까기 지금 생각 나는 건 그 정도네요.

  • 3. 게임
    '23.5.18 9:28 PM (105.112.xxx.243)

    마작 재미있어요
    쉽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룰이 많아요
    시간가는 줄 모름

  • 4. ㅁㅇㅁㅁ
    '23.5.18 9:38 PM (125.178.xxx.53)

    화단 돌보기요

  • 5. 저도 게임요
    '23.5.18 9:42 PM (121.133.xxx.137)

    롤하다 오버워치 유행일때 갈아탔다가
    다시 롤

  • 6. 몰입짱
    '23.5.18 9:57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잠자는 것

  • 7. ...
    '23.5.18 10:05 PM (223.38.xxx.3)

    주식차트 봅니다. 딱 2개 종목 차트
    재밌습니다.

  • 8. ..
    '23.5.18 10:06 PM (211.208.xxx.199)

    퀼트요.
    그런데 이제는 일부러 멀리해요.
    눈을 너무 혹사하는거 같아서요.

  • 9. 취미부자
    '23.5.18 10:11 PM (175.208.xxx.35)

    취미부자라 그 때 그 때 달라요.
    초봄 날씨 좋고 그러면 빵도 굽고 과자도 굽고 요리도 하고,
    겨울되면 뜨개질이나 바느질 하고
    여름에는 그늘에서 책 읽고
    밤에 잠 안오면 업무관련 내용 피피티로 정리하거나 디자인도 하고
    새벽에 일찍 깨면 온라인 영어회화하고.

    심심할 틈이 없어 좋아요.

  • 10. 00
    '23.5.18 10:1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산책하고 피아노요

  • 11. ...
    '23.5.18 10:36 PM (106.101.xxx.250)

    걷는 거요
    특히 아는 길 말고 처음 가는 길 여기저기 쑤셔보면서 걷는 거요
    지난 일요일 서울시내 5시간 동안 걸었어요
    낮은 산 2개 넘고 대학교 4개 가로지르고 골목골목 탐험하듯이 걸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12. 둥둥
    '23.5.18 11:28 PM (211.246.xxx.228) - 삭제된댓글

    암벽등반이요.
    아프거나 죽고싶지 않은 이유예요.

  • 13. ㅎㅎ
    '23.5.18 11:57 PM (58.125.xxx.11)

    베란다 농사요

  • 14. 솔직하게
    '23.5.19 2:02 AM (122.46.xxx.110)

    도박이요
    특히 슬롯머신
    세상만사 온갖 고민과 시름이 잊혀져요
    그 순간에는
    그래서 매년 한 두번 다녀옵니다ㅋㅋ

  • 15. ㄴㄴ
    '23.5.19 9:01 AM (193.36.xxx.129) - 삭제된댓글

    발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초집중하다보면 땀 줄줄, 근육 딴딴, 기분 업… 가성비 최고예요)
    책읽기 (넘 재미있어서 읽으면서 머리에선 내 나름대로 영화 찍어 돌리고 자기 전까지 보다 잠들어 일어나자마자 책부터 읽고 하루 시작, 물론 재미있는 책을 만났을 때 ㅎㅎ)
    식물 기르기 (그냥 들여다보고 있으면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여다보고 저널 쓰고 매일 얼마나 달라지는지 살피며 행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4917 왜 눈물이 날까요? 4 ㄱㄴ 2023/08/16 2,176
1494916 오늘자 고현정..신기하게 늙지도 않네요.jpg 56 방부제 2023/08/16 24,264
1494915 내일 이재명재판, 총동원령 내렸다던데 가시나요? 12 ㅇㅇ 2023/08/16 1,142
1494914 기사보다 가수 노사연보고 빵터졌어요 10 아휴 2023/08/16 7,568
1494913 엄마가 자연인 프로 좋아하는데 5 ㅇㅇ 2023/08/16 2,455
1494912 결혼식 준비에 혼주 화장도 들어가는지 첨 알았어요. 134 결혼 2023/08/16 9,511
1494911 “보수전사 기르자”는 방통위원장 후보 이동관 9 전사는무슨댓.. 2023/08/16 1,406
1494910 한국이 제일 싫다는 중국인 24 2023/08/16 4,604
1494909 딸이 사귀었던 다혈질 남친 12 휴우 2023/08/16 6,424
1494908 유용한 유투브있으세요? 10 2023/08/16 2,781
1494907 빌라사는데..현타;; 20 ㅣㅣ 2023/08/16 27,074
1494906 흙길이 계속 생각나요(맨발 걷기 글) 14 ㅇㅇ 2023/08/16 2,962
1494905 채수근상병 사망사건 진상국정조사 청원부탁드립니다 37 국조 2023/08/16 1,127
1494904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는 조국 사태 21 지나다 2023/08/16 1,925
1494903 치앙마이 3주 살이 청산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20 2023/08/16 9,240
1494902 [펌]한국 측이 일본에 오염수 방류 하려면 빨리 해달라고.. 25 zzz 2023/08/16 2,658
1494901 오늘 기적의 형제합니다 4 .. 2023/08/16 1,511
1494900 어제 반찬 사먹은 글 쓴이예요~~ 14 싱글식생활 2023/08/16 6,902
1494899 하와이 현재 106명 사명, 1300명 실종 11 ㅇㅇ 2023/08/16 4,917
1494898 한양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 의사 7 미미 2023/08/16 3,977
1494897 고소영은 나이 드니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네요 87 ..... 2023/08/16 22,884
1494896 낼부터 목,금,토 3일동안 돈 하나도 안 쓸 수 있을까요? 7 ... 2023/08/16 2,996
1494895 검사가 저리 무식할수 있나요 7 ㅇㅇ 2023/08/16 2,232
1494894 보란듯이 친일하고 돈빼먹고 지들편만 살려주고 나라 말아먹어도 2 열렬히 2023/08/16 515
1494893 코로나 1차 감염때랑 2차 감염 때의 차이점(진행속도 훨씬 빠름.. 1 ... 2023/08/16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