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남긴밥만 먹겠다는 마인드

... 조회수 : 5,331
작성일 : 2023-05-18 20:57:14
1.난 비만이고.
2.음식 남은거 버리기 아깝다.
3.루틴을 굶기로 하고. 아이가 남긴것만 먹는다. 안남기면 굶는다.

이런 삶 웃기기도하지만 재미도있고 효과도 있지않을까요
IP : 59.26.xxx.1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8 9:00 PM (211.245.xxx.37)

    비만이시면 난 건강식만 규칙적으로 제대로 먹겠다
    다짐하시고 다른건 일체 건드리지 않겠다 하셔야죵~~

  • 2.
    '23.5.18 9:01 PM (123.212.xxx.149)

    전 반대로 난 딱 내가 정한 양만 먹는다 그 이상은 애가 남겨도 다 버린다. 라는 마음으로 먹어요. 음식 남기는거 아까워하면 살이 빠질 수가 없을 듯..

  • 3. ㅇㅇ
    '23.5.18 9:01 PM (125.179.xxx.236)

    1. 애가 안남기면 굶나요 ;;
    2. + 닭가슴살캔 한개, 샐러드 한접시는 먹음 좋을듯요

  • 4. 어휴
    '23.5.18 9:04 PM (223.39.xxx.190)

    잔반 처리기도 아니고

  • 5.
    '23.5.18 9:08 PM (58.228.xxx.20)

    좋다고 봅니다만, 남겨진 음식이 없을 때 참을 수 있으시겠어요? 비상식량 마련해두시고 시도해 보세요~~

  • 6. ...
    '23.5.18 9:12 PM (112.153.xxx.233)

    내 몸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여겨야 다이어트 하는 재미도 있죠.
    잔반처리도 아니고 뭐에요.
    배고플때 오히려 애가 좀 남기지 싶어하고 식탐 생길듯요.
    토마토나 바나나를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드셔보세요.
    혈당이 천천히 올라 살짝 포만감 있을때라 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제대로 다이어트 하시려면 남긴밥을 드시지 말고 님을 위한 음식을 사셔야 해요.
    단백질 위주(계란, 콩, 고기), 채소 , 견과 같은요

  • 7. ker
    '23.5.18 9:14 PM (180.69.xxx.74)

    남긴건 버려요
    누가 먹던거 질색이라

  • 8. ....
    '23.5.18 9:18 PM (118.235.xxx.167)

    그러지 마세요.애들 보기 안좋아요.
    애들이 우리 엄마는 남긴 밥만 먹는 사람으로 여기고
    먹다 남은 밥 엄마 먹으라고 주면 좋겠어요?
    교육상으로도 안좋으니 다이어트용으로 따로 차려드세요.

  • 9. ..
    '23.5.18 9:18 PM (211.208.xxx.199)

    하나도 재미없어요.

  • 10. 솔직히
    '23.5.18 9:24 PM (14.32.xxx.215)

    애 밥이 더 더러워요 ㅠ
    그러지마세요

  • 11. ㅇㅇ
    '23.5.18 9:30 PM (112.163.xxx.158)

    엄마도 소중한 존재예요 그러지 마세요

  • 12. 그거
    '23.5.18 9:33 PM (70.106.xxx.253)

    니 몸이 음식물 쓰레기통이냐고 누가 한소리 하더만요.

  • 13. ..
    '23.5.18 9:4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남은 음식 버리기 아까워서 내 몸에 버리는거에요?
    내가 무슨 음쓰통이에요?
    다이어트는 더더욱 신경써서 계획해서 정해진 양만 먹어야죠.

  • 14.
    '23.5.18 10:15 PM (124.50.xxx.72)

    다이어트하려면 내몸을 더 소중히 해야죠
    몸에 좋은것만 소량을 먹더라도
    맛있고 비싸고 좋은것만 조금 먹어요

    음쓰는 그냥 쓰레기로 버리고

    남기는것 먹다보면 많이먹게되고
    먹기싫은것도 아까워 배불러도 억지로먹고
    계속살찜

  • 15. happy
    '23.5.18 10:28 PM (175.223.xxx.125)

    궁녀들이 왕이 남긴 거 있어야
    그걸로 식사한다던데
    애가 당장 뭘 보고 배울까요?

  • 16. ...
    '23.5.18 10:41 PM (211.179.xxx.191)

    자신을 좀 소중히 하세요.

    내가 나를 홀대하면 남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32 "서강대교 넘지마라" 조성현 대령 특진 유력 ........ 18:32:15 57
1741531 김영훈 노동부장관 좀 멋있는것 같아요 1 ㅇㅇ 18:32:13 28
1741530 민생회복 소비쿠폰 뭐라고 부르시나요 oo 18:30:23 49
1741529 아가!! 빵사줄게 빵가지고 가~~ 중복 18:30:10 119
1741528 부모님께 드릴 죽 추천해주세요 1 80대 18:26:57 65
1741527 혓바닥 색깔이 검은데 1 체리 18:18:36 273
1741526 반포124주구한테 대놓고 뒤통수 맞은 듯 2 궁금 18:17:27 467
1741525 주요국 대사들 현재 전부 공석인거 아셨나요? 17 ... 18:16:54 560
1741524 지원금만큼 기부했어요. 2 ... 18:16:43 289
1741523 골프치면서 인스타에 올리는 20.30대 여자들 3 ... 18:16:06 553
1741522 설빙 포장과 매장중 양 차이 좀 나나요? ..... 18:15:55 98
1741521 민생소비쿠폰으로 결제하려니 카드처럼 1000원 더받네요 9 괘씸 18:11:27 748
1741520 얼마쯤 있으면 자식한테 하고싶은 공부하라 할까요? 8 취업과 학위.. 18:04:26 515
1741519 sk 하이닉스 전망이 어떨까요? 1 18:04:05 520
1741518 러시아에 8.7 지진 난리 났네요. .. 18:03:40 1,072
1741517 운전면허갱신 경찰서 가면 당일 발급 되나요? 4 면허 18:01:38 330
1741516 자동걸레세척 로봇청소기에서 걸레냄새 안 나나요? 4 로청만세 18:01:11 309
1741515 월급 300만인데 건보료가 28만 나왔는데??? 8 우와 17:59:50 1,322
1741514 도와주세요 오이냉국 4 ㅇㅇ 17:59:37 421
1741513 초파리가 유난히 많은 동네가 따로 있을까요? ... 17:59:17 150
1741512 저 체지방률 2.3% 빠졌어요. 1 1301호 17:58:49 618
1741511 대형학원 재직 중인데 조교쌤 통해서 학부모님께서 선물을 전달해주.. 4 ㅇㅇ 17:53:01 749
1741510 브라 안 하고 출근해서 일하는 분 계세요? 9 혹시 17:51:31 912
1741509 고용부, 고용노동교육원장에 중징계 요구 3 ... 17:50:35 495
1741508 돈이 많으면 지금 현재 하는 고민 4 .. 17:47:4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