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혼밥하는데
며칠만에 숙소에서 즉석식품이 아닌 제대로 된 이른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오늘 비바람 장난 아니게 심하게 불어서 사람도 별로 없는지라 커다란 식당에 저 혼자 손님이고 창가 구석에 앉아 여유있게 예쁜 바다를 보며 막 먹기 시작했는데 아저씨 3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넓고 텅 빈 자리들 다 놔두고 혼자먹고 있는 제 바로 옆테이블에 앉으시고 계속 흘끗 쳐다보고, 사적인 이야기들 쉼 없이 떠들고 3명이 기침 돌아가며 해대고...
아니 전망 좋은 창가 자리들도 텅텅 비었는데 옆자리 간격도 좁게 띄어놓은 불편하고 옆사람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 비좁은곳에 왜 궂이 앉으셔서 그러시는지...
어디 앉든 그분들 자유지만 여자 혼자 구석에서 식사하는 그 옆에 앉아서 서로 불편할 일인지?전 이해가 안되었어요
보통은 자신들도 사적인 대화 나눌때 모르는 타인이 들으면 불편해서라도 좀 떨어져 앉지 않나요?
아우 정말 며칠만에 제대로된 식사 허겁지겁 먹고 나와버려서 속상해요. 그 끈적거리는 불쾌한 힐끗거리는 눈.. 우웩이네요
1. 음
'23.5.18 6:56 PM (220.117.xxx.26)어후 그야말로 욕봤네요
2. ...
'23.5.18 6:59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그래서 혼여는 외국만 해요. 일단 우리나라는 아저씨들 뿐만이 아니라 아줌마들도 여자 혼자 왔나봐 그 눈빛과 수군거림 싫어서요.
3. 제주
'23.5.18 7: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참으로 특이하신 분들이군요.
빨리 잊고 다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어디에 계실까요?
저는 제주 서쪽에 일보러 자주 가야해서 몇 시간씩 혼자 운전하고 다닐때가 있는데 참 좋은 곳 같아요. 여행으로 길게 돌아보고 싶네요.4. 저런 것들앰에
'23.5.18 7:03 PM (223.33.xxx.98)노시니어 정책 식당 카페가 생겨나는거죠
5. 상차림
'23.5.18 7:03 PM (223.39.xxx.237)상차림이 거해서
옮기기 힘든 메뉴 아니면
저는 들고 자리 옮겨요
국수 같은 간단한 메뉴면
물 간단한 밑찬등6. ...
'23.5.18 7:03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저는 그래서 혼여는 외국만 해요. 우리나라는 아저씨들 뿐만이 아니라 아줌마들도 여자 혼자 왔나봐 흘끔거리며 쳐다보는 눈빛과 수군거림이 싫어서요.
7. ᆢ
'23.5.18 7:25 PM (112.150.xxx.220)하아~~~기껏 혼자 여행가는 용기에
까짓 밥 한끼 편히 못먹었다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쳐다보던 말던, 한번도 신경써 본 적이 없엇서~~~8. ㅇㅇ
'23.5.18 7:29 PM (119.69.xxx.105)굳이 혼자앉아서 조용히 식사하는 사람옆에 앉아서 떠들다니
욕나오네요
개매너죠9. ...
'23.5.18 7:32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원글님 빨리 잘 나오셨어요. 그런 아저씨들은 술 한잔 들어가면 백퍼 말 겁니다.
10. ...
'23.5.18 7:33 PM (211.36.xxx.80)윗윗댓글러는 상황판단이 안되고 눈치가 없눈거지 눈치를 안보는 게 아닙니다요.
11. 저도
'23.5.18 7:36 PM (14.32.xxx.215)그래서 혼여로 국내 안가요
50되면 나아질끼 했는데
자방은 80도 안심못하는 나이더라구요12. ddd
'23.5.18 8:10 PM (211.51.xxx.77)의도가 뻔한거죠. 괜히 관심끌려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떠들고 몰래 훔쳐보고..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더러워요
13. ...
'23.5.18 9:05 PM (221.138.xxx.139)전 식당에 얘기해요.
여기 자리좀 옳길게요 라고.14. .....
'23.5.18 9:59 PM (106.102.xxx.175)역겹네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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