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알바 어떨까요
편의점알바는 2년 넘게 해봤는데 음료,술 등이
무거워 허리가 아팠어요ㅠ
다이소는 어떨까요
1. ..
'23.5.18 6:20 PM (58.79.xxx.33)다이소 물품정리하는거보니 장난아니던데요. 물품종류만해도 어마어마하잖아요
2. ㅇㅇㅇ
'23.5.18 6:30 PM (110.70.xxx.167)그래도 주부가 접근하기 좋죠
캐셔파트요
4대보험도 되고3. 다이소 갔다가
'23.5.18 6:41 PM (221.165.xxx.110)점원 두분~
초보자; 열심히 정리하려고 하니
경력자; ‘나 둬요‘ 정리해놓으면 이것저것 만져서 다 엉망 되니
정리하나 마나예요~ 그냥 하지 마세요..4. 아줌마
'23.5.18 6:56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다이소에 가면 플라스틱 냄새에 머리가 아프던데
직원들은 어떨까 걱정도 되고.
사실 어디든 남의 밑애서 일하며 힘들지 않은 일이 있을까요.5. 1111
'23.5.18 6:57 PM (58.238.xxx.43)저도 요즘 다이소 알바 보고 있는데
진열 하는게 힘들긴 하다더라구요
전 오전 9-4 오후 4-10 이중에 어디에 지원할까 고민중요
근데 나이가 많아서 뽑아주기나 할런지 ㅋㅋ6. ...
'23.5.18 6:58 PM (211.220.xxx.8)4대보험에 식대주고 휴게시간 그런건 좋은데 물품 하차, 진열이 힘들다고 했어요
그 많은 물품 위치 다 외워야하구요 그거야 익숙해지면 외워지겠지만
친구가 며칠하고 도저히 안되서 그만두는데 그날까지 일한거 깔끔하게 정산해서 주더래요7. .....
'23.5.18 7:03 PM (211.225.xxx.144)전업였던 친구가 다이소 알바 1년정도 했는데
무거운 박스 들고 정리했는데
어깨가 안좋지고 몸이 약해서 그런지
면역력이 떨어져 두드러기로 그만 뒀어요
지인은 젊었을때부터 식당 알바를 했늣데
50대 중후반이 된 지금도 식당 알바합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달라서 육체적 노동을 잘할수
있을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8. …
'23.5.18 7:08 PM (116.37.xxx.236)아들이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고양이
모래가 특히나 무거웠다며…9. 경험
'23.5.18 9:09 PM (118.235.xxx.53)편의점알바 해보셨으니 일단 한번 해보세요
어딜가든 안힘든 일은 없어요
알바 경력 있으시니 일도 빨리 습득하실꺼예요10. 급여는 칼 같이
'23.5.18 10:03 PM (121.166.xxx.208)정확하게 준다고 들었어요.
11. ㅇㅇ
'23.5.18 11:24 PM (39.7.xxx.34)57세 지인분 50초반부터 유니클로 알바해서 지금 정직원 비스무리(?)승진 되는건 아니고
맨날 옷 개고. 옷 정리 하다 그 다음 단계 수선 그 다음단계 포스로 가더이다. 아주 만족하며 다녀요. 자기 나이에 사회생활이 어디냐고12. 다이소직원
'23.5.19 9:38 AM (211.204.xxx.44)파트타임은 5시간 일하고 1시간 식사시간 6시간 급여를 받고 일주일에 하루 쉬어요.
파트 하시다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분들도 있어요.
일은 진열만 하는게 아니라 포스, 고객응대, 매장전화 받기, 매장청소, 화장실 청소, 외부청소, 상품재고조사, 무전기로 지시사항 전달하거나 처리하기 등 일은 많아요. 식사식간 외에 쉬는 시간은 전혀 없어서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3개월 지나니 이렇게 일이 돌아가는구나 하고 조금 익숙해져요. 급여는 최저시급이라 달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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