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5살, 만으로 13살밖에 안 된 아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있었던 일이고
우리 아이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인데.....
해당 시간 상가 cctv도 확보 못하고 1년전 장난친 톡이 자살의 근거라고 하고..
납득할 수 없는 현실에 아이의 부모님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 부모맘이 어떨지...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개인적 친분은 없는 사이지만
모른 척 할 수 없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생각에
여기가 떠오르더라구요.
가여운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시간 되시면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한 학생의 안타까운 사고관련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