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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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 낳는 부모들은 대단하지 않나요?
1. ....
'23.5.18 2:57 PM (112.145.xxx.70)애국자죠.
전 더더더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 집은요.2. 아고
'23.5.18 2:58 PM (110.15.xxx.81)사교육비가 장난이아니게들어요
옛날이야 아이가밑천이라고 주렁주렁낳았지만
요즘은 돈없으면 아이키울수가없는 구조에요3. ......
'23.5.18 3:07 PM (1.245.xxx.167)뭘 몰라서 낳는거라 생각해요.
4. 애 낳는게
'23.5.18 3:09 PM (112.155.xxx.85)이기적이라니 별 소리 다 듣겠네요
나라가 소멸할 지경인데 애 낳는, 특히 둘 이상 낳는 사람들한테는
세금 혜택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5. 휴식
'23.5.18 3:12 PM (106.101.xxx.6)애국자입니다.
그 사람들이 바본가요 몰라서 낳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니까 낳지.
사춘기때 힘들지만 그 힘든시기 지나서 다 키우면
보람있죠.6. ...
'23.5.18 3:19 PM (118.221.xxx.87)나라위해 낳았나요.
애국자는 무슨
낳고 싶어 낳았지..7. ...
'23.5.18 3:20 PM (222.236.xxx.19)뭘몰라서 낳는다는 생각은 진짜 안들던데요 .. 윗님처럼 애낳은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전 미혼이고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제동생 사촌들 ... 애낳고 사는게 어떻게 뭐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 106님 처럼 그런 생각들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람이 있으니까 낳아서 키우고 하죠
오히려 애낳고사는 주변인들 보면서 왜 난 혼기를 놓쳤지..ㅠㅠ 싶은 생각은 한번씩 들어두요8. 짜짜로닝
'23.5.18 3:21 PM (172.225.xxx.227)낳을 사람은 둘 셋씩 잘도 낳고 화목하게 살아요.
현실을 살아야 해요, 모두..9. 뭘또
'23.5.18 3:30 PM (222.100.xxx.14)애국까지..자손을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니깐 낳는 거지.
약간 농담으로 애국자 애국자하니깐 진짜 자기가 애국자인지 아는 사람이 널렸음10. 너무
'23.5.18 3:31 PM (106.101.xxx.155)기특하고 예쁘더라고요.
올 초 아빠 된 사촌 남동생에게
올케 맛있는거 사 주라고 최근에 송금해 줬어요~11. ..
'23.5.18 3:39 PM (175.119.xxx.68)생각해서 조절하는 집들이 얼마나 된다구요
욕구대로 낳는거죠12. 영통
'23.5.18 3:45 PM (106.101.xxx.219)뭘 몰라서 낳는 거라고 생각해요 22222
13. 그래서
'23.5.18 3:51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부모 욕구대로, 뭘 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14. .............
'23.5.18 3:52 PM (106.252.xxx.211) - 삭제된댓글나라위해 낳았나요.
애국자는 무슨
낳고 싶어 낳았지....11111111111111111115. 그래서
'23.5.18 3:52 PM (112.155.xxx.85)부모 욕구대로, 뭘 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본인들이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사시는 거예요?16. ...
'23.5.18 4:14 PM (218.155.xxx.202)아이들도 잘크고 형편도 피어갈거라고 생각하는 낙관주의자들이죠
전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가 꿀꿀해서 하나만 겨우 낳았어요17. ..
'23.5.18 4:23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뭘 몰라서 낳는 거라고 생각해요
3333318. 흠냐
'23.5.18 4:4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부모 욕구대로, 뭘 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본인들이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사시는 거예요?
ㅡㅡㅡㅡ
잉여인간을 여기다 가져다 붙이는건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부모들 세대면 (중년자식 기준)적어도 70세 이상일텐데
그 당사는 남들 다 낳으니까 별 생각없이
뭣 모르고 낳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겠죠.19. 흠냐
'23.5.18 4:46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부모 욕구대로, 뭘 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본인들이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사시는 거예요?
ㅡㅡㅡㅡ
잉여인간을 여기다 가져다 붙이는건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부모들 세대면 (중년자식 기준)평균 70세 이상일텐데
그 당사는 남들 다 낳으니까 별 생각없이
뭣 모르고 낳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겠죠.20. 흠냐
'23.5.18 4:46 PM (211.215.xxx.111)부모 욕구대로, 뭘 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본인들이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사시는 거예요?
ㅡㅡㅡㅡ
잉여인간을 여기다 가져다 붙이는건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부모들 세대면 (중년자식 기준)평균 70세 이상일텐데
그 당시는 남들 다 낳으니까 별 생각없이
뭣 모르고 낳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겠죠.21. 저도
'23.5.18 4:47 PM (221.147.xxx.176)낳고 보니 예뻐서 둘째, 셋째 계속 낳고 싶다고 하던데요.
아이의 존재 그 자체가 예쁘대요.
어떻게 꼭 학원을 보내고 그런게 아이 인생에서 중요하냐고.
주어진 환경에서 부모형제 소중한 거 알고 사랑을 듬뿍 주고 그렇게 키우고 싶다고 ..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제 생각과는 다르더라구요22. ᆢ
'23.5.18 5:17 PM (118.32.xxx.104)애국자는 무슨 ;;;
보면 장애인이나 고딩엄빠류가 주렁주렁 애국하더군요23. 동물적본능
'23.5.18 5:24 PM (115.136.xxx.138)없는집에서 둘이상 낳는 집 부모보면
동물적본능같은게 느껴져요
덜 진화된? 순수하다고 해야되나.. 즉흥적이고 바로바로 욕구도 채워야하고 그런 성미? 덜 성숙함?
한마디로 표현안되는 그런게 보여요24. 휴
'23.5.18 6:35 PM (125.176.xxx.8)애국자 될려고 애낳는게 아니고
애낳는게 애국이라고요!!
그 아이들이 우리 미래 세대잖아요
그리고 나라소멸 한다잖아요. 그러니 애국자라는뜻이지
뭐 애국할려고 애낳겠어요.25. 모르니
'23.5.18 7:58 PM (1.243.xxx.162)낳지요 일단 낳아보고 보는거죠
그릇이 한명인데 둘 셋 낳고 방치 그런집 많지 않아요?
금쪽이 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주변에도 많고
첫째 올인하고 둘째 방치하는집도 많고 또 그 반대도 많고
이러나저러나 불쌍..
똑같이 해줄거 아니면 많이 낳지마요들26. 까페
'23.5.18 8:30 PM (106.101.xxx.127)몰라서 낳는거죠..ㅜㅜ
27. 아
'23.5.18 8:39 PM (182.221.xxx.29)아이키우는거 고행이에요
성인되면 남이고 빨리 독립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