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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세탁 - 오염물 세탁가격이 정당한가요?

세탁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3-05-17 23:25:49
크린토피아에 세탁물 맡기고 있습니다. 

모직물 세탁울 맡겼는데 오염이 있다고 알려드리니 오염 제거비라고 추가로 세탁비를 받는데 좀 의아하네요.
분홍색 모직물에 쌀알만한 김치물 자국 2개 오염 제거비 3천원
회색 모직물에  믹스 커피를 반 잔 정도 쏟았다니 오염 제거비 4천원 

달라니 주긴 했는데 예전엔 어려운 오염 제거외에는 따로 안 받았던 것 같아서요. 
IP : 222.101.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17 11:36 PM (180.69.xxx.74)

    제대로 제거도 못하던대요 .운동화도 밑창은 그대로고

  • 2. 말장난이네요
    '23.5.17 11:40 PM (37.140.xxx.225)

    세탁이라는 것 자체가 옷에 묻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건데 오염제거비를 따로 받는다는 것이…

  • 3. 황당한경험
    '23.5.18 12:19 AM (211.220.xxx.8)

    세탁을 맡겼는데 가벼운 얼룩이 그대로라서 왜 안지워졌냐하니 적반하장으로 왜 얼룩있는걸 말을 안했냐며
    다시 해주겠다고 화내길래 그냥 돌아나왔다는 친구가 있고요
    전 남편 정장을 맡겼다가 집에와서 입어보니 정장바지에 새지폐로 5만원권 2장이 있었어요
    남편도 저도 현금은 거의 안가지고 다니는터라...
    서로 비상금 숨겨놓은거 아니냐며 놀렸는데..그렇다 하더라도 세탁은 되어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완전 새지폐여서 미스테리였음요
    그 이후로 크린토피아 안가요
    믿을만한 개인세탁소로 가요

  • 4. 거기더러워요.
    '23.5.18 1:3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세탁해온 여름 반팔들 내년에 입으려고 꺼냈더니 겨드랑이 그대로 ..
    거기다가 왜 그렇게 빡시게 다림질을 해대었는지 사이즈가 늘어났어요.
    애 신발 오염이 하나도 제거 안되어서 다시 들어갔는데 나중에 봐도 여전히 회색.
    내 앞에 손님도 웃도리 맡긴게 목에 때가 검정 그대로 였는데 또 6천원 더 주고 또 맡기더라구요.
    아이구야.

    거기 너무 이상해졌어요.

  • 5.
    '23.5.18 9:42 AM (114.199.xxx.156)

    오염제거 추가비용 4번 내봤는데 3번은 안지워진듯..
    집에서 내가 지웠어요. 주로 기름때..
    그다음엔 추가하래도 안하는데 별치이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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