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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 제목이 생각 안나요

에또 조회수 : 891
작성일 : 2023-05-17 23:00:47
 저 좀 도와주세요. 시 내용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가 꽃피면 놀러오라고 했는데 미처 못간 사이에 그만 친구는 죽어버리고 꽃이 핀 친구 집에 가서 그리워하는 시입니다.
언어의 감옥에 빠진 거 같아요. 저 좀 탈옥시켜 주세요.

IP : 220.86.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또
    '23.5.17 11:06 PM (220.86.xxx.246)

    그 시를 읽으며 조등도 연상됐고 친구가 초대할때 바로 응하지 못해 미안했던 감정도 떠오르고요.

  • 2. ..
    '23.5.17 11:20 PM (110.9.xxx.3)

    나희덕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 3. 에또
    '23.5.17 11:22 PM (220.86.xxx.246)

    감사합니다. 이제 자유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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