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자상 필요 할까요?
지금 창고에 보니 먼지만 쌓인채 고대로 있네요.
버리면 후회 할까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버리고 후회 할까봐서요…
1. 교잣상
'23.5.17 12:21 PM (58.148.xxx.110)쓸일이 있나요?
전 일년에 한번 제사 지낼때 쓰지만 그외엔 꺼내보지도 않아요2. 저도
'23.5.17 12:21 PM (14.32.xxx.215)10년간 안 폈는데 혹시 애들 결혼하면 필요하려나 해서 5년만 더 두고 보려구요
3. 많은
'23.5.17 12:24 PM (61.109.xxx.211)손님초대 할일 없으면 필요가 없더라고요
전 버렸어요4. ㅇㅇ
'23.5.17 12:25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버리고 후회할게 두려우시면 그냥 두세요.
저는 뭐 버릴때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거슬리면 버립니다.5. 버렸어요
'23.5.17 12:28 PM (211.49.xxx.99)쓸일없더라고요
6. ..
'23.5.17 12:29 PM (124.50.xxx.169)버렸는데 한번도 쓸 일이 없었어요. 버리세요.
7. ...
'23.5.17 12:38 PM (113.60.xxx.7)이사오면서 당근에 무료나눔 했어요..
8. ...
'23.5.17 12:38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그 창고 자리에 뭔가를 넣어야 한다면 버리고.
버리고도 빌 것 같으면 그냥 둘래요9. .....
'23.5.17 12:46 PM (211.234.xxx.171)사람을 10명 정도 초대할 일이 있다 하면 두시는 거고..
아니면 버리시고..
저는 큰 아이 초저에 한번 아이 친구 부모님들 다 초대해서 놀 때 썼고요.
그 뒤로는 그냥 엄마들만 초대해서 식탁에서 먹었어요..
애들은 접이식 책상 펴주고요.
저도 재작년인가에 버렸네요..
더 작은 집으로 이사가면서 둘 데가 없어서..10. 행복은가까이7
'23.5.17 12:48 PM (121.145.xxx.19) - 삭제된댓글버릴꺼면 저 주심 안 되나요?
11. ...
'23.5.17 12:48 PM (221.162.xxx.205)교자상에 밥먹을일 있으면 주부만 죽어나요
앉았다 일어났다 힘들잖아요
저흰 손님 올일있으면 식탕에 책상 붙여서 다 의자에 앉아 먹어요12. ...
'23.5.17 12:48 PM (221.162.xxx.205)식탕 -식탁 오타
13. 생활
'23.5.17 12:4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저는 필요없는데 시어머니가 필요하다고 굳이 사주신 교자상 시댁 집들이랑 시부모님 생신에만 쓰다가 필요한 분에게 보냈어요.
손님이 와도 식탁에 앉지 상펴고 앉을 일이 있나요?
4인 가족인데 6인 식탁을 쓰니 손닌이 와도 상관없고 더 많아지면 집에서 대접안하고 밖에서 먹고 다과만 집에서 해요.
좌식 생활이 편하시고 손님접대를 좌식으로 하시면 필요하겠지만 여태 안썼으면...그냥 처분하세요.14. 행복은가까이7님
'23.5.17 12:53 PM (116.36.xxx.123)지역이 어디 신지요?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15. **
'23.5.17 12:59 PM (59.14.xxx.234)세컨하우스에서 집들이 한다해서
3개 있는데 필요하면 갇다 쓰라하니까
그날로 와서 가져갔답니다
상이 하나도 없다하더라구요
없애니 속이 시원했어요16. ...
'23.5.17 1:36 PM (116.41.xxx.107)당근에 내 놓아도 잘 가져가요.
자리 차지 안하니까 둬도 상관 없는데
교자상 쓸 일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고
본인이 만드는 거더라고요.
내가 교자상 쓸 일을 만들겠나 안 만들겠나 생각해 보세요.17. 행복은가까이7
'23.5.17 1:40 PM (121.145.xxx.19) - 삭제된댓글이메일 bs6310@daum.net 입니다 사진 좀 볼 수 있을까요? 택배 가능하신가요?
18. …
'23.5.17 2:16 PM (211.182.xxx.100)제사 지내려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