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5분~10분정도 더 걸립니다
몇번 태워주다가 문도 세게닫고
안태워줫더니
서운해 하는기색이 역력..
이래서 첨부터 안태워줬어야하나ㅎㅎ
졸지에 이상한 사람됏네요
하지말아요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욕을 하던말던 태워주지 마세요
태워주고도 욕먹는 일
애초에 시작을 말아요
운전 못하는 사람이죠? 하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 못 하죠. 싹퉁이네요.
내가 뭐 자기 기사인가?
웃겨 증말…
태워 주지 말아요.
서운해 하거나 말거나…
앞으로는 절대로 태워주지마세요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직장 동료는 직장 동료일 뿐이더군요.
인간적 배려 혹은 그 이상의 감정은 정말 필요한 곳에 아껴뒀다가 쓰세요.
단지 한 두번 태워주다보니 자연스레 그래도 되는 건
배려도 무엇도 아닌 의미없는 습관이더라구요.
경우있는 사람은 그런 상황에 몇 번 태워주면 미안해서 못탑니다.태워주고 기사취급 받을바에 안 태워주고 서운하다 소리하는게 나아요..동네 엄마 태워다니다 이래서 남자들이 기사두나보다 이야기까지 들어본 1인입니다.고마워하지 않더라구요
바로 윗분
와 그 지인 진짜 예의없네 웃기고 앉았네요
진짜 불쾌하셨죠 세상에
직장동료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친해지면 차라리 저런 경우로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런게 바로 호의가 권리가 되는거죠..
동료(저보다 몇살 많은 언니)가 같은 아파트라
그 동료 짐 많은 날, 회식하던 날, 비오는 날 태워 줬어요.
회식날 "나 오늘 기사있잖아! 이런 날 취하는거지"
이러면서 3차 가자는데 제가 늦어서 먼저 일어나겠다니
11시도 안됐는데 왜 이렇게 일찍 가냐며 마지못해 따라오는데 중간중간 토할거 같다고 차를 몇번이나 세웠죠.
그날 이후 저에게 언제 퇴근해? 같이 가! 하며 저 기다리는데 어쩔수 없이 같이 타고 다녔죠.
저녁 꼭 사준다고 날잡으래서 같이 저녁먹는데 저는 잘 모르는 다른 부서 2명도 왔더라구요. 집에 갈때 같이 가도 되지? 한 동네야 하며 다 타는데 우리집과 20분, 25분거리인데 나머지 셋은 큰소리로 떠들다가 차 막히니까 잠들더라구요.결국 1시간 반 걸려 운전하고 왔어요.
그날 이후 회사끝나고 뭐 배우러 다닌다고 거짓말했어요.